4월, 2025의 게시물 표시

주의 말씀대로 호흡하게 하소서 – 조용히 읊조리는 은혜의 시간

  주의 말씀대로 호흡하게 하소서 – 조용히 읊조리는 은혜의 시간 “하나님, 오늘도 말씀으로 숨 쉬게 하소서.” 이 고백은 어느 날 아침, 문득 가슴에서 터져 나왔어요. 어지럽고 분주한 세상 속에서, 마음 한 켠이 마르게 느껴질 때, 저는 다시 하나님의 말씀 앞으로 나아가야만 했습니다. 늘 하던 습관처럼 스마트폰을 들기보다, 오늘은 조용히 성경을 펼쳤어요. 그때 눈에 들어온 말씀은 시편 119:23 이었습니다. “고관들도 앉아서 나를 비방하였으나, 주의 종은 주의 율례들을 읊조렸나이다.” (시편 119:23) 순간, 가슴이 찡했어요. 세상의 소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율례를 읊조리는 조용한 기도 였다는 사실이 떠올랐거든요. 비방과 오해가 가득한 세상에서도, 그분의 말씀은 나를 지켜주는 은혜의 숨결이 되었답니다. 삶은 때로 숨이 막힐 정도로 무거운 순간이 많죠.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마음이 꺾이고, 하루가 휘청거릴 때도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저는 속으로 말씀을 읊조립니다. “주의 율례는 나의 기쁨이요, 나의 평안입니다.” 이렇게 작은 소리로 말씀을 되새기면, 불안한 마음이 차분히 가라앉아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복잡한 인간관계와 무기력함 속에서 신앙조차 멀게만 느껴졌던 그는, 시편 말씀을 붙잡고 매일 작은 소리로 읽기 시작했대요. 출근길, 사람들 사이에 앉아서 조용히 속삭였죠. “주의 율례는 나의 노래입니다.” 놀랍게도, 말씀을 읊조리는 그 짧은 순간들이 쌓여가며, 그의 마음은 다시 살아났고, 표정에도 생기가 돌기 시작했어요. 말씀은 단순한 글이 아니라, 우리 내면을 숨 쉬게 하는 생명의 호흡 이 되었던 거예요. “주의 말씀대로 호흡하게 하소서.” 이 기도는 거창하지 않지만, 우리 삶 전체를 변화시키는 열쇠가 되기도 해요.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조용히 말씀을 읊조리면, ...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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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본문: 시편 119:1~8 1.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편 119편은 성경 전체 중에서 가장 길고, 말씀에 대한 사랑과 순종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시편입니다일 거예요.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1절)는 선언은, 말씀을 따라 사는 자가 참된 복을 누린다는 진리를 분명하게 전해줍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다해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영적 유익이 있도다” (2절)라는 주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형식적인 종교가 아니라, 마음을 다해 주의 증거를 따르며, 그 길을 걷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에요. 말씀을 따르는 길은 때때로 좁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3. 주의 율례를 지키며 살아갈 때, 우리는 부끄러움에서 벗어납니다 시인은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7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고, 죄와 혼돈에서 벗어나게 하는 빛입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할 때,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자유로워 질거예요. 4. 결단의 기도: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소서' 시편 119:8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소서”. 이 구절은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나온 절박한 기도입니다. 주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늘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며, 그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5. 적용: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주의 말씀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생으로 살아내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일 거예요. 작은 실천이 쌓여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고, 그 뿌리 위에 진정한 신앙이 세워지는 거예요요. 오늘도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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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 아가서 8:6 사랑은 사람이 상상못할 가공 할만한 힘이 있다는 말씀으로 암시하고 있습니다. “너는 나를 도장처럼 마음에 새기고, 도장처럼 팔에 새겨라.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 질투는 스올처럼 잔혹하며, 불꽃처럼 타오르니 여호와의 불과 같구나.” (아8:6) 이 짧은 말씀 안에는 우리 인생을 완전히 바꿀 만큼 깊고도 강렬한 진리가 담겨 있어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죽음을 넘어서는 불변의 힘 을 품고 있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 도장처럼 마음과 팔에 새긴 사랑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도장이란 단순한 물건이 아니었어요. 소유권, 신뢰, 보호를 의미하는 강력한 상징이었죠. ‘마음에 새긴다’는 건 내면 깊숙이 사랑을 심는 것이고, ‘팔에 둔다’는 건 매일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행동으로 살아낸다는 뜻입니다. 우리 사랑도 말뿐이 아니라, 삶으로 증명되어야 진짜 겠지요? ■ 죽음보다 강한 사랑, 경험해보셨나요? 죽음이란 인간이 결코 피할 수 없는 가장 두려운 현실 인데요, 하나님은 바로 그 죽음에 비견될 만큼 사랑이 강하다고 선언하십니다. 진짜 사랑은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는 용기를 품고 있어요. 십자가 위에서 우리를 위해 생명을 내어주신 예수님이 바로 그 증거이지 않을까요? ■ 많은 물과 홍수도 꺼뜨릴 수 없는 사랑 “많은 물도 이 사랑을 끄지 못하고, 홍수라도 삼키지 못하리라.” (아8:7) 세상의 사랑은 어려움 앞에 금세 식어버리기 쉬워요. 하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다릅니다. 어떤 폭풍이 몰아쳐도, 어떤 눈물이 흘러도 결코 꺼지지 않는 꺼지지 않는 사랑 이지요. 이 사랑이 바로 우리를 붙드는 능력입니다. ■ 십자가, 사랑의 도장을 찍다 죽음같이 강한 사랑은 결국 십자가에서 완성되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그 사랑을 십자가라는 도장으로 선명히 새기셨어요. 그리고 부활을 통해 그 사랑이 ...

속한 자 - 아무리 부족해 보여도 사랑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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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한 자 - 아무리 부족해 보여도 사랑받는 이유 (아가 7:10) "나는 나의 사랑하는 이에게 속하였도다 그가 나를 사모하는구나" (아가 7:10)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어요. "나는 잘한 것도 없는데, 칭찬받을 만한 일도 한 적이 없는데요, 내가 과연 사랑받을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죠. 진짜 그렇습니다. 우리의 발도, 넓적다리도, 배꼽도, 목도, 눈도... 어쩌면 스스로 볼 때는 "이쁘지 않은 부분투성이"일 수 있어요.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해 너무나 사랑스럽다고 아낌없이 말씀해 주신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 이유는 단 하나, '속하였기 때문'입니다 아가서 7장 10절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나는 그의 것이고, 그는 나를 간절히 사랑한다." 우리가 가진 조건이나 실력, 아니면 외적인 아름다움 때문이 아니에요. 그저 '속했다'는 사실 하나로, 우리는 변함없는 사랑을 입게 된 거랍니다. 속하였기에, 하나님은 우리의 부족함마저 사랑하시는 거예요. 행위가 아니라, 관계가 사랑의 근거 가 되어주니까요. ■ '속한 자'가 누리는 은혜 1. 완전한 소속감 세상의 어디에서도 얻을 수 없는, 하나님 품 안에서만 누리는 참된 소속이에요. 2. 무조건적 사랑 우리가 넘어졌을 때에도, 흔들렸을 때에도 변치 않는 사랑이죠. 3. 신실한 약속 변덕 많은 인간의 마음과 달리, 하나님의 사랑은 끝까지 충성스럽습니다. 우리 모습이 때로는 모자라 보여도, 그분은 포기하지 않으세요. 오히려 연약할수록 더 크게 안아주신답니다. ■ 하나님이 보시는 우리의 진짜 모습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여전한 사랑, 지금도 이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 여전한 사랑, 지금도 이어지는  하나님의 마음이에요 (아가 6:4~9) 시간이 아무리 흘러가도, 환경이 변해도 사랑은 여전히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답니다 . 아가서 6:4~9 말씀 을 묵상해보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얼마나 깊고 변함없는 사랑을 베풀고 계신지 깨닫게 되실 거예요. ■ 조건 없는 사랑, 끝까지 기다리시는 주님입니다 혹시 아가서를 단순한 사랑 이야기로만 생각하셨나요? 사실 하나님과 우리의 영혼 사이의 거룩한 사랑 을 담고 있는 책인데요. 우리가 종종 주님을 잊고 헤매일 때도, 그분은 묵묵히 기다려주시는 분 이에요. “ 나는 내 사랑하는 이에게 속했고, 그도 내게 속해 있다 ” (아 6:3) 라는 말씀처럼요, 주님은 우리를 절대 포기하지 않으신답니다. ■ 세상과 다른 참된 사랑이에요 세상에서 말하는 사랑은 금방 식어버리기 쉽죠. 하지만 주님의 사랑은 절대 변하지 않아요 . 아가서 속 신랑과 신부의 모습은 영원히 변치 않는 언약의 사랑 을 상징하거든요. 우리가 실수하고 넘어질 때도 있죠? 그럴 때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세요. " 내 사랑, 나의 아름다운 자야, 이제 함께 가자 " (아 7:11) 라고요. ■ 왜 주님의 사랑은 변함이 없을까요? 그 이유는요, 하7나님이 바로 사랑 그 자체이시기 때문 이에요. 사람의 사랑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지만, 주님의 사랑은 완전하고 무조건적이며 영원한 사랑 이랍니다. 아가서 8장에서는 이렇게 고백하죠. " 사랑은 죽음처럼 강하고, 질투는 스올같이 맹렬하며, 불꽃처럼 타오르니 이는 여호와의 불길이라 " (아 8:6) 라고 말이에요. ■ 오늘도 여전히 부르시는 그 사랑입니다 혹시 요즘 마음이 ...

설교를 그렇게 많이 듣는데, 왜 내 삶은 그대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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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그렇게 많이 듣는데, 왜 내 삶은 그대로일까요? 매주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은혜가 넘치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어떤 날은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글썽일 때도 있죠. "이번 주부터는 정말 다르게 살아봐야지!" 하고 결심하며 예배당 문을 나섰던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어때요? 다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말씀의 감동은 사라지고 ,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으셨나요? ■ 왜 우리는 쉽게 변하지 않는 걸까요? 사실 듣는 것과 살아내는 것 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야고보서 1장 22절에서는 이렇게 강조하고 있어요.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반드시 실천하는 자가 되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거예요.” 우리는 설교를 통해 귀로는 수없이 많은 은혜와 지식을 쌓고 있는데요, 그 말씀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요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알고만 있다고 건강해지진 않죠. 직접 몸을 움직이고 실천할 때 비로소 변화가 찾아오는 거예요. 신앙생활도 똑같아요. 수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 지식이 많아져도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지 않는다면 ,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게 되는 거죠. ■ 내 마음밭은 어떤 상태인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 를 떠올려 보세요. 같은 말씀이라도, 마음밭이 돌밭이거나 가시덤불이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셨잖아요. 혹시 내 마음이 잠깐의 감동 에만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의 걱정과 욕심이 말씀을 막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필요해요. ■ 변화는 작은 순종에서 시작돼요 삶을 바꾸는 일은 거대한 결단이 아니라, 작...

'은혜'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값진 하늘의 선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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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혜'란 무엇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값진 하늘의 선물입니다 여러분, 혹시 ‘은혜’ 라는 말을 요즘 얼마나 자주 사용하고 계신가요? 누군가에게 뜻밖의 도움을 받거나, 예상치 못한 호의를 경험할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정말 은혜였어요"라고 고백하곤 하죠. 그런데요, 진정한 '은혜의 의미' 를 깊이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 은혜의 정의, 단순한 호의가 아닌 하늘의 사랑이에요 일반적인 사전에서는 ‘은혜’ 를 "남에게 받는 도움이나 혜택" 정도로 설명하고 있는데요, 성경 속 은혜 는 그보다 훨씬 더 깊고 넓은 뜻을 담고 있어요. 은혜란, 받을 자격이 전혀 없는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무조건적으로 베푸시는 사랑과 축복이에요. 우리가 어떤 대가도 치르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그 사랑이 바로 참된 은혜 인 거죠. ■ 가슴 뭉클한 은혜의 실제 이야기 옛날에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감당할 수 없는 큰 빚을 지고 있었어요. 법적으로는 마땅히 감옥에 가야 했던 상황인데요, 어느 날 한 사람이 다가와 이렇게 말했답니다. " 그 빚, 내가 대신 다 갚아줄게. " 소년은 아무런 조건도 없이 자유를 얻게 되었어요. 이 이야기가 바로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 를 상징해요. 우리는 죄로 인해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짐을 지고 있었는데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그 죄 값을 대신 치르심으로 우리에게 구원의 길 을 열어주신 거예요. ■ 은혜는 우리의 노력으로 얻을 수 없어요 세상은 "노력한 만큼 얻는다"고 말하죠.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는 결코 우리의 수고나 공로로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성경 에베소서 2장 8절에 이렇게 기록되어 있어요. "너희가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

쉼과 안식,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회복을 누려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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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쉼과 안식, 하나님이 주시는 진짜 회복을 누려보셨나요? 요즘처럼 바쁘고 숨 가쁜 하루하루 속에서, 여러분은 진정한 쉼 을 누리고 계신가요? 현대인들은 늘 바쁘게 달려가는데요, 그럴수록 마음 한편에서는 참된 안식 을 간절히 원하게 되는 것 같아요. 성경에서는 우리에게 단순히 쉬라고만 말씀하지 않아요. 영혼까지 새롭게 되는 쉼 을 약속하고 계시죠. 바로 이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안식의 깊은 의미 랍니다. 왜 우리는 멈춰서 쉬어야 할까요? 세상은 끊임없이 더 높이 올라가라, 더 빨리 달리라고 말하죠.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초대하십니다. "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사람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쉼을 줄게 " (마태복음 11:28) 얼마나 따뜻한 말씀이에요? 하나님께서도 천지를 창조하시고 일곱째 날에는 안식 하셨어요. 피곤하셔서 쉬신 게 아니었죠. 우리에게 쉼의 중요성 을 알려주신 거예요. 안식, 그냥 쉬는 것과 다르지 않을까요? 단순히 잠을 자거나 휴식을 취한다고 해서 진짜 피로가 풀리지 않을 때가 있잖아요? 바로 그 이유는, 영혼이 지쳐있기 때문 일지도 몰라요. 성경적 안식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과 영혼 까지 쉬게 하는 특별한 시간이에요. 그래서 하나님 안에서 누리는 쉼은 세상이 주는 휴식과는 차원이 다르답니다. 성경이 들려주는 쉼과 안식의 팩트 ✔ 창세기 2:3 -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복 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어요. ✔ 출애굽기 20:8 - 안식일을 기억하고 지키라고 명령하셨죠. ✔ 마가복음 2:27 - 안식일은 우리를 위한 선물이라고 말씀하셨어요. 하나님께서 안식을 주신 이유는 우리를 얽매기 위해서가 아니라 자유와 회복 을 누리게 ...

그리스도의 비밀, 왜 예수님은 십자가를 선택하셔야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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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스도의 비밀, 왜 예수님은 십자가를 선택하셔야 했을까요? 여러분, 구원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사실 인류는 오랜 시간 동안 ‘구원의 길’ 을 찾아 헤매왔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예상 밖으로 사람의 몸을 입고 오신 예수님 을 통해 그 비밀을 보여주셨답니다. 그런데 말이에요, 어떻게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이 그리스도 가 되실 수 있었을까요? 육신으로 오신 예수님, 그분이 그리스도가 되신 이유 예수님은 우리처럼 똑같이 사람의 몸 으로 이 땅에 오셨죠. 배고픔도 느끼시고, 눈물도 흘리셨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그분이 하나님이 보내신 그리스도 가 되셨을까요? 답은 명확해요. 바로 ‘십자가’ 때문이었어요.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목숨을 내어주시며 끝까지 순종하심으로써 구원의 사명 을 완성하신 거죠. 왜 꼭 십자가였을까요? 죄의 문제는 단순히 용서해줄게, 라고 해서 해결될 수 없었어요. 죄의 대가는 죽음 이기 때문에 반드시 피 흘림이 필요했거든요. 히브리서 9장 22절에서도 "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죠. 그래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 이 인류를 구원하는 완전한 희생 이 된 거예요. 감춰졌던 그리스도의 비밀 사실 세상 사람들은 십자가를 실패로 여겼어요. 하지만 고린도전서 2장 7-8절에 보면, " 하나님의 지혜는 감추어졌던 비밀 "이라고 말씀하세요. 하나님께서는 십자가의 길 을 통해 미리 준비하신 구원의 계획을 이루신 거죠. 사람들의 눈에는 무능해 보였지만, 그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 이 담겨 있었던 겁니다. 놓치지 말아야 할 사실들 ✔ 예...

성경적 건강 관리, 절제와 회복의 지혜를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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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건강 관리, 절제와 회복의 지혜를 알고 계신가요? 바쁜 하루하루를 살아가다 보면 건강을 쉽게 놓치게 되는데요, 사실 성경 속에는 이미 건강하게 사는 비밀 이 담겨 있어요. ■ 한 청년의 고백: 무너진 건강 앞에서 깨달은 것 어느 날 한 청년이 이렇게 고백했어요. "일만 하다 보니 식사 시간도 놓치고, 잠도 부족했죠. 결국 병원에 입원하고 나서야 제 몸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성전' 임을 알게 되었어요."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답니다. "너희 몸은 성령이 거하시는 하나님의 성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고린도전서 6:19) ■ 절제, 건강을 지키는 하나님 방식이에요 요즘 의학에서도 가장 강조하는 게 바로 절제 인데요, 과식하거나 과로하면 몸이 금방 무너지기 마련이에요. 성경은 오래전부터 알려주었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 (잠언 16:32) 매일 10%만 절제해도 우리의 몸과 마음이 훨씬 가벼워질 거예요. ■ 마음의 평안이 건강에 미치는 놀라운 영향 스트레스가 계속 쌓이면 병이 생기기 쉬운데요, 성경은 "즐거운 마음은 좋은 약이 되지만,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 (잠언 17:22)고 말씀해요. 실제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긍정적인 생각과 신앙생활이 면역력을 높여준다고 해요. ■ 쉼과 안식,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건강법이에요 "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 (출애굽기 20:8) 이 말씀은 단순한 종교적 의무가 아니라, 우리 몸과 마음을 위한 회복의 선물 이에요. ...

The end of life comes to everyone, and we must remember that eternity begins after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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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을 생각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지금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 하루하루 정신없이 바쁘게 살다 보면, 어느새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곤 해요. 해야 할 일에 쫓기고, 눈앞의 문제에 집중하다 보면 ‘영원’ 이라는 단어는 생각조차 나지 않을 때가 많죠. 하지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 세상이 전부일까요? 누구에게나 삶의 끝 은 반드시 찾아오는 법이에요. 그리고 그 이후엔 우리가 쉽게 잊고 지내는 영원한 시간 이 시작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해요. ■ 한 청년의 솔직한 질문이 마음을 울렸어요 얼마 전, 한 청년이 조심스럽게 물어보더라고요. " 죽음 이후에는 뭐가 있을까요? 저는 아직 어려서 그런 걸 깊게 생각해본 적이 없어요." 대부분 사람들은 죽음 이나 영원 을 너무 먼 이야기로만 여기는 것 같아요. 그런데요, 영원 은 준비된 사람에게는 분명한 소망 이 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두려움 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겠죠. ■ 성경이 말해주는 영원의 진짜 의미 성경에서는 이렇게 분명히 말씀하고 있어요. " 사람에게 한 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고,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답니다 " (히브리서 9:27) 죽음은 끝이 아니고, 영원한 삶의 시작 이라는 걸 알려주고 있어요. 그리고 그 영원의 방향 은 우리가 지금 어떤 선택을 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고 말하죠. ■ 영원을 위해 꼭 준비해야 할 단 하나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우리가 영원을 준비 하기 위해 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 이에요.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버지...

복음, 정말 알고 계신가요? 당신을 위한 가장 기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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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 정말 알고 계신가요? 당신을 위한 가장 기쁜 소식 "복음이 뭐예요?" 이 질문, 한 번쯤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단순히 **교회에서 듣는 말** 정도로 생각하는데요, 복음은 단순한 종교 용어가 아니라, 우리 인생을 살리는 놀라운 소식이에요. 1. 복음은 어떤 소식일까요? ‘복음’ 이라는 말은 원래 헬라어 ‘유앙겔리온’ 에서 왔어요. 그 뜻은 다름 아닌 ‘기쁜 소식(Good News)’ 이죠. 그런데 왜 이 소식이 그렇게 중요할까요? 그 이유는 바로 **영원한 생명과 직결된 소식**이기 때문이에요. 2. 왜 우리는 복음을 꼭 들어야 할까요? 우리 모두 실수하고, 때로는 잘못을 저지르며 살아가고 있어요. 성경은 이 모든 것을 **죄**라고 말해요. >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더니" > (로마서 3:23) 죄의 결과는 죽음 이라고 성경은 말하고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상태로 우리를 내버려두지 않으셨어요. 3. 복음의 중심, 예수님의 사랑 복음의 핵심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 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셨죠.**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서 돌아가셨고, 3일 만에 부활하심으로 영원한 생명의 길 을 열어주셨어요. 쉽게 말하면, "우리가 받아야 할 벌을 예수님이 대신 감당하셨다" 는 거예요. 4. 복음은 나와 상관없는 얘기가 아니에요 한 청년이 늘 좌절과 절망 속에 살아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복음을 듣고 이렇게 말했답니다. "주님이 나를 이렇게 사랑하신다니, 다시 일어설 용기가 생겼어요." 복음은 실패한 사람에게도, 지친 사람에게도 **새로운 희망과 생명**을 주는 소식...

속량, 그것이 정말 무엇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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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량, 그것이 정말 무엇인지 아시나요? "우리는 과연 어떤 대가로 구원받은 걸까요?" ‘속량’이라는 단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사실 이 속에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구원의 비밀**이 담겨 있어요. 1. 속량의 뜻, 쉽게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속량(贖良)’ 이란 무엇일까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한마디로 말하면, **값을 지불하고 누군가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에요. 예전에는 노예나 죄수들을 **값을 치르고 풀어주는 행위**를 속량이라고 불렀어요. 묶여 있던 사람을 대신하여 대가를 지불해 주는 것이죠. 2. 성경에서 말하는 속량은 좀 다릅니다 성경 속 ‘속량’은 단순한 금전적 거래가 아니에요. 우리가 죄에 묶여 아무 소망도 없을 때 ,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이라는 **가장 귀한 값을 지불**하신 거예요. >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시고..." > (디도서 2:14) 이처럼 **십자가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었을 거예요. 3. 속량, 그냥 용서와는 다르죠 한 번은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냥 용서해주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피값을 지불하신 거래요." 맞아요. 우리는 그냥 눈감아 준 게 아니에요. 주님께서 **생명의 대가**를 치르고 우리를 사신 거예요. 4. 속량 이후,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속량은 단순히 죄에서 풀려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시작 이랍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니에요. 자유함을 얻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 로 살아가는 거죠. 5. 매일 속량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세요 혹시 아직도 과거의 죄책감...

[부활묵상] 내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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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묵상] 내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확신 신앙생활을 하며 가장 흔하게 부딪히는 질문은 이것입니다. “정말 나는 용서받았을까?” “예수님이 진짜 내 죄 때문에 죽으셨을까?” 그 질문 앞에서 우리는 다시금 **십자가와 부활의 진리를 바라보아야 합니다.** ■ 예수님의 죽음, 단지 순교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단순히 선한 스승이나 희생적인 사람으로 죽으신 것이 아닙니다. 그분의 죽음은 철저히 '나를 위한 죽음'이었고,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이사야 53장은 분명히 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 십자가에서 죄값을 대신 치르셨습니다 하나님은 죄에 대해 반드시 심판하시며, 그 공의를 무시하지 않으십니다. 하지만 그 심판을 사랑으로 감싸 안으신 사건 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죄값을 대신 지고 죽으심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가로막으신 유일한 중보자 가 되셨습니다. ■ 부활은 하나님이 그 희생을 받으셨다는 증거입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죽고 부활하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아직도 죄 가운데 있고, 용서의 증거는 없을 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고, 그 부활은 하나님이 그 대속을 온전히 받아들이셨다는 표시입니다. ■ 나는 더 이상 정죄받지 않습니다 로마서 8장 1절은 선포합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제 나는 내 과거의 실수와 실패로 인해 스스로를 자책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용서받은 자이며, 자유를 누리는 자입니다. ■ 확신은 감정이 아니라 진리에 뿌리를 둡니다 우리는 때때로 감정이 무너지고 흔들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 구원의 확신은 내 기분이 아니라 십자가 위에서 죽으시고 무덤을 이기고 일어나신 예수 그리스도의 역사 에 기반합니다. 오늘도 조용히 기도하며 고백해보세요. ...

내 사랑스러운 자야, 이제 일어나 함께 걸어가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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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랑스러운 자야, 이제 일어나 함께 걸어가 볼까요?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 2:10) 아가서는 누가 봐도 한 편의 아름다운 러브스토리 처럼 느껴지는데요, 그 속을 들여다보면 단순한 연인의 이야기가 아니랍니다. 사실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의 깊은 사랑과 동행 을 그려주는 말씀이지요. ■ 주님이 부르시는 소리, "함께 가자고 하시네요" 신랑이 신부에게 속삭이듯 부르는 이 음성, 얼마나 따뜻하고 간절한 초대 인지 마음에 와닿지 않나요?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를 향해 이렇게 말씀하고 계세요. “사랑하는 이여, 이제 머뭇거리지 말고 나와 함께 길을 떠나자구요.” 그분은 험한 산도 달려오시고 , 언덕도 거침없이 넘어서 우리에게 오시거든요. 이 모습이야말로 우리를 향한 뜨거운 주님의 사랑 을 보여주는 장면이 아닐까요? 주님은 언제나 사랑 때문에 지체하지 않고 달려오시는 분이십니다. ■ 함께 가는 길에는 작은 여우를 조심해야 해요 “우리를 위하여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들을 잡아라” (아가 2:15) 주님과 동행하는 여정에는 반드시 작은 여우 들이 숨어있어요. 이 작은 여우들은 우리 마음 속 신앙의 틈을 파고드는 작은 죄와 유혹 들이라고 할 수 있죠. 겉으로 보기엔 별일 아닌 것처럼 보여도, 그냥 두면 우리의 믿음의 포도원 을 무너뜨릴 수 있어요. 그래서 주님께서 말씀하시는 거랍니다. “같이 가자, 그리고 함께 이 작은 여우들을 잡자구요.” ■ 나는 주님의 사람, 주님도 나의 주인입니다 “나의 사랑하는 자는 내 것, 나는 그의 것이라” (아가 2:16) 이 고백, 얼마나 깊은 신앙의 선언 인지 아시겠죠? 우리는 이미 주님께 속해 있는 존재이고, 주님도 우리에게 자신을 내어주신 분이에요. 이보다 더 완전하고 안전한 사랑 이 또 있을까요? 세상의 어떤 관계보다 든든한 하나님과의 언약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는 거랍니다. ...

기도로 하루를 여는 사람들의 비밀, 알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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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로 하루를 여는 사람들의 비밀, 알고 계신가요? "여러분은 아침을 어떻게 맞이하고 계신가요?" 급하게 울리는 알람 소리와 동시에 허둥지둥 커피 한 잔 들고 나서는 게 익숙하시죠?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게 분주하게 하루를 시작해요. 그런데 크리스천이라면 조금 다르게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1. 하루의 분위기를 바꾸는 가장 쉬운 방법, '기도' 혹시 들어보셨나요? 아침 습관이 하루의 성공을 좌우한다 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세상 사람들은 명상이나 운동으로 마음을 다잡곤 하지만, 우리에게는 훨씬 더 강력한 **영적 무기**가 있어요. 바로 **기도**죠. 기도는 단순한 의무가 아니에요. 그건 하나님 아버지와의 따뜻한 대화이며, 오늘 하루를 주님께 맡긴다는 믿음의 표현이에요. 2. 기도로 하루를 여니, 삶이 달라지더라고요 예전엔 저도 아침에 눈 뜨자마자 스마트폰부터 찾았어요. 여러분도 그러신 적 있죠? 그런데 이상하게 하루가 시작도 전에 지치고 마음이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어느 날 결심했어요. " 눈을 뜨면 제일 먼저 하나님께 인사드리자 "고요. 정말 신기하게도,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니** 마음이 훨씬 가벼워졌어요. 주님께 오늘을 맡긴다는 그 고백 하나로, 예기치 못한 상황도 담대하게 맞설 수 있었답니다. 3. 왜 굳이 아침 기도를 해야 할까요? 영적 중심을 잡아줘요 :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하나님을 가장 먼저 기억하게 돼요. 평안을 누리게 해줘요 : 걱정과 불안을 주님께 맡기니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요.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힘을 줘요 : 유혹과 시험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게 도와줘요. 4. 기도 습관, 이렇게 시작해보세요 처음부터 오래 할 필요는 없어요. 중요한 건 **작은 시작과 꾸준함**이에요. 눈 뜨자마자 "주님, 오늘도 제 삶을 인도해주세요...

사단이 두려워 떠는 성경 구절, 당신의 삶에 적용해보셨나요?

  사단이 두려워 떠는 성경 구절, 당신의 삶에 적용해보셨나요? "말씀 앞에서 사단은 아무 힘도 쓰지 못합니다." 살다 보면 설명할 수 없는 불안이나 두려움이 몰려올 때가 있지 않나요? 이유 없이 마음이 무거워지고, 생각이 자꾸 부정적으로 흐를 때가 말이에요. 사실 그런 순간, 우리 모두는 보이지 않는 영적 전쟁 한가운데 서 있는 거예요. 그런데요, 그 영적 싸움에서 사단이 가장 무서워하는 게 뭘까요? 바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최고의 무기 여러분,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시험받으셨던 장면 기억하시죠? 그때 사단이 집요하게 시험했는데요, 예수님은 다른 방법이 아니라 오직 **"기록되었으되"**라는 말씀으로 대응하셨어요. "사단은 인간의 논리나 감정엔 끄떡도 안 하지만, 말씀 앞에서는 꼼짝 못해요." 사단을 떨게 하는 강력한 성경 구절 TOP 3 1. 야고보서 4장 7절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하세요.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할 겁니다.” 순종과 대적, 이 두 가지가 사단을 물리치는 열쇠인데요, 우리가 믿음으로 서기만 하면 사단은 도망칠 수밖에 없어요. 2. 요한일서 4장 4절 “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자보다 크시다 .” 내가 약해 보여도 걱정하지 마세요.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 사단보다 훨씬 크십니다. 3. 로마서 8장 37-39절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깁니다... 어떤 것도 하나님의 사랑 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어요.” 사단이 아무리 속삭여도, 우리는 절대 하나님의 사랑에서 떨어지지 않아요. 말씀을 선포할 때 어둠은 사라집니다 사단은 우리의 연약함을 노리지만, 말씀을 붙드는 순간 그 세력은 무너지게 되어 있어요. "여러분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씀 한 마디가 사단에게는 천둥 같은 소리랍니다." 말씀으로 무장하는 3가지 방법 1. 매일 한 구절씩 암송해보세요. ...

왜 우리는 결국 십자가로 다시 서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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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우리는 결국 십자가 로 다시 서야 할까요? 살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넘어지게 마련이에요. 그럴 때, 여러분은 무엇을 붙잡고 다시 일어나시나요? 내 의지 로 버텨보려고 할 때도 있고, 누군가의 위로나 세상의 방법에 기대어보기도 하죠. 그런데요, 그렇게 일어나도 결국 같은 자리로 돌아오지 않던가요? 십자가 , 바로 그것만이 우리가 진짜로 다시 설 수 있는 하나님의 지혜 입니다. 십자가는 단순한 상징이 아니에요 사람들은 종종 십자가를 그저 '기독교의 상징'쯤으로 생각해요. 하지만 성경은 분명히 말하고 있답니다.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하게 보이지만,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에요 " (고린도전서 1:18) 십자가 에는 인간의 이해를 뛰어넘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 이 담겨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다시 일어설 때, 다른 것이 아닌 십자가 를 붙드는 게 중요하답니다. 다른 것으로 일어서면 왜 안 될까요? 잠깐은 괜찮아 보일 수도 있어요. 성공, 돈, 사람들의 인정… 이런 것들이 우리를 다시 세워주는 듯하지만, 결국은 허무함만 남게 되죠. 십자가 외에는 영원히 흔들리지 않는 기초가 없기 때문이에요. 예수님 께서 십자가를 통해 우리에게 보여주신 길, 바로 그 길만이 진짜 신앙의 정상궤도 로 인도하는 길이에요. 십자가를 붙들면 뭐가 달라질까요? 내가 아니라 예수님으로 사는 인생 세상의 지혜가 아닌 하나님의 지혜로 사는 법 잠깐의 위로가 아닌 영원한 소망을 품은 삶 십자가 를 붙드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과거의 내가 아니에요. 그곳에서 새로운 시작 이 열리거든요. 지금, 어디서 다시 일어나고 계신가요? 혹시 마음이 무겁고, 신앙이 자꾸 흔들리나요? 그렇다면 지금 이 순간, 십자가 앞에 다시 서보세요. 거기서 주님은 여전히 여러분...

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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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십자가'는 하나님의 능력일까요? 사람들은 ‘십자가’를 보면 고통과 실패, 심지어 죽음을 떠올리곤 해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바로 그 십자가를 통해 세상을 구원하셨다 고 말씀하세요.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이 말씀은 시대를 초월해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진리입니다. 1. 세상의 기준과 다른 하나님의 길 세상은 힘 있고 성공한 사람을 칭찬하죠. 그러나 하나님은 전혀 다른 방식을 선택하셨는데요,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 고난과 수치의 십자가 를 기꺼이 지심으로 연약한 우리를 대신해 죽으셨다는 사실, 믿어지시나요? 그토록 낮아지신 그분의 사랑 안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발견할 수 있어요. 2. 죄와 죽음을 이긴 하나님의 전략 십자가는 단순한 사형 도구가 아니었어요.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모든 죄값을 치르셨고 , 그 피 흘리심으로 우리는 의롭다 함을 받게 된 것 입니다. 게다가 그분은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죄와 사망을 이기신 유일한 구원자 가 되셨지요. 그렇기에 십자가는 더 이상 저주의 상징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가는 문 이 되었어요. 3. 사람의 지혜를 무너뜨리는 하나님의 놀라운 지혜 인간의 지식과 논리로는 십자가의 의미를 이해하기가 쉽지 않아요. 누가 고통과 죽음을 통해 생명을 준다고 상상이나 했겠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 ‘어리석어 보이는’ 길을 통해 참된 지혜와 능력 이 무엇인지 드러내셨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바로 그 십자가가 생명을 살리고 영혼을 회복시키는 은혜의 능력 이 됩니다. 4. 오늘도 십자가는 우리를 새롭게 하죠 십자가 앞에 서면, 우리는 비로소 깨닫게 됩니다. 내 죄가 얼마나 무겁고, 그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말이에요. ...

사랑, 소망, 용서는 더 이상 세상의 트렌드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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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 소망, 용서는 더 이상 세상의 트렌드가 아닌가요? 한때는 ‘사랑합니다’라는 말만 들어도 마음이 따뜻해졌었는데요, 요즘은 그런 말조차 낯설게 들리는 시대가 되었어요. 소망, 용서, 사랑 이라는 단어들이 이제는 마치 시대에 뒤처진 말처럼 취급되는 게 현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하곤 해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 , “사랑이 밥 먹여줘?” 안타깝게도 사랑, 소망, 용서는 이제 이상적인 말로만 들릴 뿐 사랑을 이야기하면 순진하다고 비웃는 세상 누군가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하려 하면, 주변 사람들은 이렇게 조언하곤 하죠. “그런다고 뭐가 바뀌니? 바보처럼 굴지 마.” 사랑은 더 이상 자랑이 아니고요, 이기심과 계산적인 관계만이 ‘현명한 선택’이라 여겨지는 풍조 소망을 이야기하면 현실을 모른다고 해요 “희망을 가지세요.” 이 한 마디조차 요즘엔 진정성이 없다고 느끼는 분들이 많아요. 삶이 너무 고되고, 현실이 너무 팍팍하다 보니 , 소망조차 사치처럼 여겨질 때가 있거든요. 그렇지만 소망은 단지 미래를 위한 기대가 아니에요. 소망은 오늘을 견디게 하는 힘이며, 영혼을 붙잡아주는 닻과도 같은 존재 랍니다. 용서는 약함이 아니라 강함의 표현이에요 누군가 잘못한 사람을 용서한다고 하면, 이해받지 못할 때가 많아요. "그걸 그냥 넘어가? 너만 손해지!" 이런 말을 들으면 마음이 더 무거워지죠. 하지만 성경은 말씀해요. “너희가 사람의 죄를 사하면,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도 너희 죄를 사하시리라.” (마 6:14) 용서는 가장 깊은 상처를 품고도 회복을 선택하는, 성숙한 사랑의 표현 사랑, 소망, 용서… 정말 시대에 맞지 않는 걸까요? 이 세상은 지금 빠르게 변하고 있어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것이 있다면, 바로 하나님의 마음 사랑과 용서, 그리고 소망...

예수님의 부활, 도마 사건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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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부활, 도마 사건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사실일까요? 그저 이야기 속 전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도마 사건'은 부활의 실재를 가장 명확하게 드러낸 장면 이라 할 수 있어요. 도마, 의심으로 가득했던 제자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였던 도마는, 다른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전했을 때 이렇게 말했죠. "내가 그분의 손에 못자국을 직접 보고, 손가락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않겠습니다." (요 20:25) 이 말은 단순한 부정이 아닌, 당시 모든 이들이 품고 있었던 회의와 불안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 이기도 했어요. 우리 역시 삶 속에서 부활을 진심으로 믿기 어려운 순간이 있잖아요? 8일 후, 예수님은 그를 찾아오셨어요 도마가 그렇게 말한 지 8일이 지난 어느 날, 제자들이 모여 있는 방에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도마에게 조용히 다가와 이렇게 말씀하셨죠.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거라." (요 20:27) 그 순간, 도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으며 이렇게 고백했어요.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의심하던 도마의 변화, 그것이 진짜 증거입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이에요. 그런 그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지고 나서야 확신하게 되었죠. 이 사실은 그 어떤 이론이나 논증보다도 부활이 실제임을 강력히 입증하는 증거 가 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도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이 말씀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약속이에요. 도...

부활의 아침, 예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 “네가 이것을 믿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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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의 아침, 예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물으십니다 – “네가 이것을 믿느냐?” 잔잔한 새벽 공기가 감도는 고요한 아침, 이 땅은 아직 잠들어 있는 듯 보이는데요. 그러나 하늘에서는 이미 놀라운 일이 일어났어요. 죽음을 깨뜨리고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무덤을 여시고 생명으로 나아오신 그날 이 바로 오늘, 부활의 아침 입니다. 요한복음 11장 25~26절 말씀 속에서 예수님은 마르다에게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사람은 죽어도 살 것이며,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않을 것이다. 이것을 네가 믿느냐?” ■ 이 질문은 지금, 당신에게도 던져지고 있어요 예수님께서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하신 이 말씀은 단지 위로의 말씀이 아니었어요. 그분은 지금 이 순간, 우리의 영혼을 향해 똑같이 물으시는 거예요. “너는 정말, 내가 생명이자 부활임을 믿느냐?” 이 질문 앞에서 우리는 피할 수 없죠. 이 부활의 아침, 예수님의 음성은 오늘도 조용히 우리 마음을 두드리고 있어요.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이것을 너는 믿느냐?” 그 질문은 단순한 종교적 선택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향한 초대일 겁니다. ■ 부활은 단지 기념이 아니라 '삶'을 바꾸는 능력이에요 부활절은 한 주간의 절기를 넘어, 모든 믿는 자의 인생을 바꿔놓은 출발점 이 되었어요.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의 미래에 대한 확신이고, 죽음 이후의 소망이에요. 그리고 이 부활은 신화가 아니에요. 역사적 사실로 수많은 증거들이 남아 있죠. 로마 병사들의 감시, 무덤의 인봉, 제자들의 담대한 변화와 수백 명의 증언들… 이 모두는 예수님의 부활이 실재했음을 확증하는 증거 ■ 중립은 없습니다 – 믿음은 선택이며 고백이에요 이 질문 앞에 우리는 머뭇거릴 수 없어요. 주님의 부활 앞에 중립은 없기 때문이죠. 믿는다는 것은 단순히 머리로 받아들이는 것을 넘어, 삶 전체로 고백하는 결단이에요. 지금도...

은혜스러운 5월 주일 대표기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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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혜스러운 5월 주일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신록이 푸르게 짙어지는 5월의 주일, 저희 삶 속에 평안을 부어주시고, 이렇게 주님의 전에 나아오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려요. 오늘 이 자리에 사모하는 마음으로 모인 우리의 심령을 받아주시고, 드리는 이 예배가 하늘 보좌에 향기처럼 올려지는 기쁨의 제사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지난 한 주간도 주님의 선하신 손길로 저희를 인도해 주셨습니다. 각자 처소에서 삶의 예배를 드리며 살아오다가, 오늘 이렇게 함께 모여 예배드릴 수 있음에 더욱 감격이 일어요. 알게 모르게 범한 죄들을 자백하는 이 시간을 통해, 우리의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정결케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자리에서도 저희를 위해 일하신 주님의 손길을 기억하게 하시고, 시련 속에서도 믿음 잃지 않도록 붙들어 주신 사랑에 고개 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드리는 예배가 더욱 충만하고 깊은 은혜가 흐르게 해주시옵소서. 말씀을 전하실 목사님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풍성하게 임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주님의 뜻 안에서 준비된 말씀을 담대히 선포하게 하시고, 그 입술을 통해 전해지는 말씀이 성도들의 마음에 생명의 씨앗처럼 뿌려지게 해주세요. 굳어 있던 마음이 말씀 앞에 무너지게 하시고, 회복의 은혜가 넘치게 하옵소서. 육신의 질병과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지체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병상에 누워 있는 이들, 마음에 눈물이 마르지 않는 이들에게 주님 친히 찾아가 주시고, 회복의 손길로 어루만져 주세요. 그들의 아픔 위에 주님의 손이 닿게 하시고, 지친 몸과 마음이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은혜를 부어주시옵소서. 낙심한 자들과 지쳐 있는 영혼들도 주님 기억해 주세요. 기도할 힘조차 없이 주저앉아 있는 이들에게, 예수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성이 들리게 하시고, 그 마음속에 소망의 불꽃이 다시 피어오르기를 기도합니다. 세상이 흔들려도 변...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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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이에요.” 이 말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절절한 외침이었는데요. 그 시대에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오늘날에도 그런 이들이 여전히 있죠. 그렇다면 정말로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 ■ 모든 믿음이 헛것이 된다면요? 수많은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정직하게 살아온 이유는 뭘까요? 그 중심에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소망 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만약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국 세상의 방식대로 살아도 상관없는 인생이 되고 말았겠지요. 십자가에서의 희생도, 눈물의 중보기도도, 복음을 위해 흘린 땀방울도… 죽음 앞에서 끝나버리는 인생 이라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요? ■ 바울이 던진 가슴 저린 한마디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19절 이 말씀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바울의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온 절규 같은 고백 이에요. 부활이 없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견디고 이겨낸 모든 시간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부활은 기독교 믿음의 핵심이자 생명이에요. ■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모든 우려가 가정일 뿐이라는 사실이에요. 예수님은 실제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 사실은 단지 몇 명의 환상이 아니라, 수많은 증인들이 함께 확인한 역사적 사건이에요. 막달라 마리아를 시작으로 제자들, 그리고 무려 5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는 기록은 부활이 단지 믿음의 이야기만이 아닌 실제 사건임을 증명해주는 것 입니다. ...

[고난주간 금요일]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되신 예수님 –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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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 금요일]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되신 예수님 –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요?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사람이 되셨을까요?” 이 질문은요, 우리 믿음의 뿌리를 되짚게 만드는 아주 깊고 중요한 물음이에요. 오늘은 그 신비하고도 놀라운 복음의 이야기를 함께 묵상해보면 좋겠어요. ■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셨어요 성경의 시작, 창세기 1장을 보면요, “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라는 말씀이 나와요. 이건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인간을 창조하신 장면인데요, 그 중 성자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존재하셨고, 그분은 바로 말씀이신 하나님 이셨어요. ■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어요 우리를 만나시기 위해, 예수님은 신성을 지니신 채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셨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배고픔도 느끼시고 눈물도 흘리실 수 있는 연약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건 정말 경이로운 일이에요. ■ 하나님의 본체이셨지만, 종의 형체로 낮아지셨어요 빌립보서 2장 6~8절 말씀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그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계신 분이셨는데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종의 모습으로 자기를 비우고 이 땅에 내려오셨어요.** 왜요? 바로 우리의 죄 때문이에요. 죄의 삯은 죽음 인데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대신 그 죽음을 감당하신 거죠. ■ 예수님,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해 외쳤던 말, 기억하시나요? ...

[고난주간 묵상]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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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sus was 100% God and at the same time 100% human." [고난주간 묵상]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100% 하나님이시고, 동시에 100% 인간이셨습니다.” 이 놀라운 진리는요, 단순한 신학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뒤흔드는 **은혜의 복음**이에요. 특히 고난주간을 지나는 지금, 이 사실을 마음 깊이 다시 새겨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 하나님이신 주님,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어요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우리 곁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셨는데요, 한 아기로 나셔서 연약한 인간의 삶을 직접 살아가셨어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 그분은 기적을 행하신 주님이셨지만, 배고픔과 피곤함, 슬픔과 고통도 경험하셨던 진짜 사람 이셨어요. ■ 100% 하나님이시고, 100% 사람이신 그분의 고난 예수님은 능력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잖아요? 하지만 우리를 위해 스스로 연약한 모습으로 십자가를 지신 거예요. 그분은 모든 고통을 외면하실 수도 있었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고난을 선택하셨어요. 밤새 재판을 받고, 채찍에 맞고, 침 뱉음과 조롱을 당하시고… 그 고통은 실제였고, 그 아픔은 우리를 향한 진심이었답니다. ■ 왜 그토록 아픈 길을 걸으셨을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예요. 바로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 때문이죠.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다는 이 진리는 정말 감동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고난주간을 보내며, 그 사랑을 머리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보면 어떨까요? ■ 사람이셨기에 대신하셨고, 하나님이셨기에 구원하셨어요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시지 않으셨다면 , 우리의 죄를 대신 지...

우리의 질고를 지신 주님 [고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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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 우리의 질고를 지신 주님 "이 땅에서 예수님만큼, 영과 혼과 육으로 고통받으신 분이 또 있을까요?"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우리를 향한 사랑의 깊이 를 끝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의 고난은 단지 육체적인 고통만이 아니었어요. 주님은 우리의 질병과 죄악, 외로움과 버림받음 까지 모두 짊어지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이사야 53장 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예수님은 죄 없으셨지만, 죄인인 우리 대신 징계를 받으셨어요.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주님께서 대신 감당하신 거죠. 그분은 우리의 질고를 지셨고 ,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습니다 . 하나님께 버림받는 고통, 제자들에게 외면당하는 상실, 육체의 고통을 넘는 심령의 짓눌림 까지 경험하셨어요.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신 분”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이 땅에 오셔서 굶주림을 경험하셨고, 눈물을 흘리셨고, 십자가 위에서 외치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 외침 속에는 절대 고독 과 우리 모두의 슬픔 이 담겨 있었어요.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기억하신 사랑 주님은 자신을 조롱하는 무리 앞에서 침묵하셨지만, 옆에 있는 강도에게는 “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말씀하셨습니다. 그 고통의 와중에도 한 영혼을 살피시는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향한 변하지 않는 언약 이자 영원한 위로 예요.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해요 고난주간은 단지 한 주간의 행사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그 사랑 앞에 무릎 꿇는 시간 입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 치르신 값,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는 은혜의 주간이죠. “주님, 저의 질고를 대신 지신 그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는...

천국을 생각하며 오늘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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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을 생각하며 오늘을 준비해보세요 우리는 매일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이 세상의 일에 휩쓸려 영원한 삶의 목적지 를 잊어버릴 때가 참 많죠. 하지만 기억해야 할 건, 우리가 가야 할 진짜 본향 지금 여기서부터 준비되는 삶의 연속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요한복음 14:2)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늘의 처소 분명하고 실제적인 약속 하늘나라 백성답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1. 오늘 하루에도 ‘영원’을 담아보는 거예요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은 작은 선택 하늘에 쌓이는 보물 “영원을 소망하며 걷는 여정”감사와 의미가 있습니다. 생각속에 영원을 담는것은 늘 천국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살자는것이요, 그 곳에는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주님이 언제나 계시기에 그렇습니다. 2. 천국은 ‘준비된 자’의 집이에요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등불에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 천국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으로 미리 준비되어야 해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3. 천국 소망은 고난의 시간도 견디게 해줘요 이 세상의 고통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안다면, 아픔 속에서도 위로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라는 믿음이 있다면 그 눈물은 절망의 눈물이 아니라 소망의 눈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은 잠시 머물다가는 고향집과 같습니다. 그래서 정이랑 두지 말자는 것입니다. 나그네 이요, 천국을 향한 순례자 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집, 그것은 ‘천국’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더 나은 본향 우리가 영원히 거할 집은 하늘나라 눈물도 없고, 아픔도 사라지며, 죽음조차 끝나는 곳, 본향이 진짜 영원히 거할 처소 입니다. 그 곳에는 주님이 계시고 사랑하는 믿음의 선배들, 예수 잘 믿었던 사랑하는가족,친지,친구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복음의 초대] 지금은 믿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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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의 초대] 지금은 믿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인생은 끝이 있는 여정입니다. 그리고 그 여정 속에 단 한 번뿐인 기회 가 있습니다. 바로 예수님을 믿고 구원받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 죽음 이후엔 선택이 없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죽습니다. 하지만 죽음 이후에도 존재는 끝나지 않습니다. 히브리서 9장 27절은 말합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죽고 나서야 “예수 믿을 걸...” 하고 후회해도, 그때는 이미 너무 늦은 때 입니다. 오늘, 당신에게 믿을 수 있는 기회 가 주어졌습니다. ■ 지금, 바로 이 순간이 은혜의 때입니다 고린도후서 6장 2절은 말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는 내일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어제는 지나갔고, 내일은 알 수 없습니다. “지금” 이 가장 확실한 구원의 시간입니다. ■ 믿음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절은 말합니다.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니...”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나를 위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구원자 되심을 믿는 것 , 그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이 믿음이 있을 때, 우리는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됩니다. ■ 만약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이라면? 만일 오늘 밤, 당신이 마지막 숨을 내쉰다면 그리고 눈을 떴을 때, 어두움과 유황불이 있는 심판의 장소 였다면… 그땐 더 이상 돌아갈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지금, 믿으셔야 합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당신을 향해 문을 두드리고 계십니다.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은 아직 숨 쉬고 있고,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믿을 수 있는 좋은기회입니다.

[믿음의 묵상] 고향과 본향, 그 차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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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묵상] 고향과 본향, 그 차이를 아시나요? 명절이 되면 사람들은 하나둘씩 ‘고향’ 을 찾습니다. 어릴 적 추억이 있고, 부모님이 계셨던 곳, 아직도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그곳. 하지만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본향(本鄕)’ 을 이야기합니다. ■ 고향은 잠시 머무는 땅 우리는 이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웃고 울며 살아갑니다. 그 모든 곳이 우리가 말하는 고향 이죠. 그러나 히브리서 11장은 말합니다. “저희가 나그네와 행인이라 증거하며 본향을 사모하였도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세상을 임시 숙소 로 여겼습니다. 고향은 아름답지만, 결코 영원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 본향은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집 본향은 천국 입니다. 이 땅의 삶이 끝난 후, 주님께서 예비하신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 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6절은 이렇게 말하죠.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건, **이 세상은 잠시 머무는 곳일 뿐, 우리의 진짜 목적지는 하늘나라**라는 사실입니다. ■ 믿음의 선진들도 본향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약속의 땅에 거했지만 여전히 천국을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장막에 거하며 “더 나은 도시, 하나님이 계획하신 성”을 바라보았고, 죽음 앞에서도 본향에 대한 소망 을 놓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우리는 때로 이 땅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집을 사고, 돈을 벌고, 지위를 쌓으며 안주하려 하죠. 그러나 기억하세요. 이 세상은 영원의 시작이 아닙니다. 우리는 돌아갈 본향이 있고, 그곳엔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죽음도 없는 영원한 평안 이 있습니다. ■ 본향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 히브리서 11장 16절 후반부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

[고난주간 묵상] 내 안의 속사람과 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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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 묵상] 내 안의 속사람과 그리스도와의 깊은 교제 믿음의 여정을 걷다 보면 외적인 일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속사람’의 상태 입니다.   고난주간은 단순히 외적으로 거룩해 보이는 시간이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이 예수님과 진실하게 교제하는 은혜의 시간 이 되어야 합니다. ■ 속사람이란 무엇인가요? 성경은 우리 안에 ‘겉사람’과 ‘속사람’ 이 있음을 가르칩니다. 겉사람은 보이는 육체의 모습이고, 속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하는 영혼의 자리 입니다. 에베소서 3장 16절은 이렇게 말하죠.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 그리스도는 내 속사람과 교제하시길 원하십니다 주님은 단지 내 입술의 고백이나, 겉으로 드러난 신앙행위를 원하지 않으십니다. 그분은 나의 마음 깊은 곳, 내 속사람과 함께 걷고 싶어하십니다. 계시록 3:20에서 주님은 문 밖에 서서 두드리신다고 하셨죠. “누구든지 문을 열면,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함께 먹고 마시리라.” 그것이 바로 **속사람과의 교제**입니다. ■ 속사람이 강건해질 때, 외적 신앙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우리가 바쁘게 살면서 말씀을 잊고, 기도를 건너뛰고, 마음이 지칠 때, 속사람이 약해지고 메마르게 됩니다. 하지만 말씀과 기도로 그 속사람이 살아날 때, 외적인 상황이 아무리 흔들려도 **신앙은 깊은 뿌리를 내리게 됩니다.** ■ 속사람의 부활을 경험하세요 고난주간에 우리가 가장 먼저 구해야 할 것은 “주님, 제 속사람을 다시 일으켜주세요”라는 고백입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육신의 사건이 아니라, 우리의 속사람까지 살리는 생명입니다. 속사람이 살아날 때, 우리는 말씀을 통해 다시 감동하고, 기도 중에 주님과 진짜 대화하게 됩니다. 나의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그분이 그리스도가 되셔서 내 안에 사심으로 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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