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량, 그것이 정말 무엇인지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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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량, 그것이 정말 무엇인지 아시나요?
"우리는 과연 어떤 대가로 구원받은 걸까요?"
‘속량’이라는 단어, 한 번쯤 들어보셨을 거예요.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사실 이 속에는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구원의 비밀**이 담겨 있어요.
1. 속량의 뜻, 쉽게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속량(贖良)’이란 무엇일까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한마디로 말하면, **값을 지불하고 누군가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에요.
예전에는 노예나 죄수들을 **값을 치르고 풀어주는 행위**를 속량이라고 불렀어요. 묶여 있던 사람을 대신하여 대가를 지불해 주는 것이죠.
2. 성경에서 말하는 속량은 좀 다릅니다
성경 속 ‘속량’은 단순한 금전적 거래가 아니에요. 우리가 죄에 묶여 아무 소망도 없을 때,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이라는 **가장 귀한 값을 지불**하신 거예요.
> "그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속량하시고..." > (디도서 2:14)
이처럼 **십자가의 희생**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죄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었을 거예요.
3. 속량, 그냥 용서와는 다르죠
한 번은 이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나님이 그냥 용서해주신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피값을 지불하신 거래요."
맞아요. 우리는 그냥 눈감아 준 게 아니에요. 주님께서 **생명의 대가**를 치르고 우리를 사신 거예요.
4. 속량 이후, 우리의 정체성은 무엇일까요?
속량은 단순히 죄에서 풀려나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하나님의 자녀로 새롭게 태어나는 시작이랍니다.
더 이상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니에요. 자유함을 얻은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로 살아가는 거죠.
5. 매일 속량의 은혜를 기억하며 살아가세요
혹시 아직도 과거의 죄책감에 얽매여 계신가요? 그렇다면 주님께서 이미 **완전한 속량**을 이루셨다는 사실을 마음에 새기세요.
"나는 주님의 피값으로 산 사람입니다." 이 고백이 오늘 하루를 새롭게 만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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