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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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입니다 본문: 시편 119:1~8 1.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시편 119편은 성경 전체 중에서 가장 길고, 말씀에 대한 사랑과 순종을 담고 있는 대표적인 시편입니다일 거예요. “행위가 온전하여 여호와의 율법을 따라 행하는 자들은 복이 있음이여” (1절)는 선언은, 말씀을 따라 사는 자가 참된 복을 누린다는 진리를 분명하게 전해줍니다. 2. 하나님은 우리가 마음을 다해 말씀을 따르기를 원하십니다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는 영적 유익이 있도다” (2절)라는 주의 말씀처럼, 하나님은 형식적인 종교가 아니라, 마음을 다해 주의 증거를 따르며, 그 길을 걷는 사람을 기뻐하십니다에요. 말씀을 따르는 길은 때때로 좁고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안에는 진정한 자유와 기쁨이 있습니다. 3. 주의 율례를 지키며 살아갈 때, 우리는 부끄러움에서 벗어납니다 시인은 고백합니다: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7절).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바르게 인도하고, 죄와 혼돈에서 벗어나게 하는 빛입니다. 정직한 마음으로 주의 말씀을 배우고 순종할 때,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자유로워 질거예요. 4. 결단의 기도: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소서' 시편 119:8은 이렇게 마무리됩니다: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소서”. 이 구절은 단순한 다짐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 속에서 나온 절박한 기도입니다. 주의 말씀을 붙잡고 살아가는 사람은 늘 하나님을 의지하게 되며, 그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5. 적용: 오늘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주의 말씀을 읽는 데서 그치지 않고, 인생으로 살아내는 것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일 거예요. 작은 실천이 쌓여 믿음의 뿌리가 깊어지고, 그 뿌리 위에 진정한 신앙이 세워지는 거예요요. 오늘도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말씀을 삶으로 살아내는 하루가 되기를 소망합니...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입니다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이에요.”
이 말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절절한 외침이었는데요. 그 시대에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오늘날에도 그런 이들이 여전히 있죠. 그렇다면 정말로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

■ 모든 믿음이 헛것이 된다면요?

수많은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정직하게 살아온 이유는 뭘까요? 그 중심에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소망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만약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국 세상의 방식대로 살아도 상관없는 인생이 되고 말았겠지요.

십자가에서의 희생도, 눈물의 중보기도도, 복음을 위해 흘린 땀방울도… 죽음 앞에서 끝나버리는 인생이라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요?

■ 바울이 던진 가슴 저린 한마디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19절

이 말씀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바울의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온 절규 같은 고백이에요.
부활이 없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견디고 이겨낸 모든 시간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부활은 기독교 믿음의 핵심이자 생명이에요.

■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모든 우려가 가정일 뿐이라는 사실이에요.
예수님은 실제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 사실은 단지 몇 명의 환상이 아니라, 수많은 증인들이 함께 확인한 역사적 사건이에요.

막달라 마리아를 시작으로 제자들, 그리고 무려 5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는 기록은 부활이 단지 믿음의 이야기만이 아닌 실제 사건임을 증명해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부활은 곧 우리의 부활의 약속이기도 해요.
죽음을 넘어 생명을 누리는 놀라운 전환, 그 문이 바로 열려 있는 거예요.

■ 오늘, 부활을 믿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

이 세상 삶이 전부라면, 정말 허무하고 아픈 순간도 많을 거예요.
그러나 우리에겐 ‘영원한 삶’이라는 부활의 약속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의 고난은 잠시일 뿐이고, 하늘나라의 영광은 영원할 거예요.

지금 이 순간에도 고난의 골짜기를 지나고 계신 분들 많으실 텐데요,
예수님의 부활을 기억해보세요. 죽음까지 이기신 그분이 당신의 슬픔도 이기게 하실 거예요.

예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그리고 그분은 오늘도 당신을 영생의 부활로 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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