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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근로장려금, 지금이 당신의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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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 근로장려금, 지금이 당신의 기회입니다 “저 같은 사람도 받을 수 있나요?” 망설이던  박소영(가명, 42세)  님은 이렇게 말했어요. “남편 없이 혼자 두 아이 키우느라, 하루하루가 버겁기만 했거든요.   근로장려금 이라는 게 있다는 소문은 들었는데, 왠지 어렵고 복잡할 것 같아서 미뤘죠. 그런데 올해는,   딱 5분!   휴대폰으로 신청하고   80만 원 을 받았답니다. 얼마나 고마웠는지 몰라요. 작은 희망을 받은 느낌이었어요.” 근로장려금, 어떤 제도일까요? 이 제도는  ‘성실히 일은 하지만, 생활이 어려운 분들’ 을 위한 정부의 실질적인 지원이에요. 일하는 저소득 가구에게 **현금으로** 지원해주는 제도인데요, 2025년에도 변함없이 많은 분들께  희망의 응원 이 되고 있답니다. 국세청 홈택스 📌 2025 근로장려금 신청 대상은 누구일까요? 가구 유형 에 따라 총 소득 기준이 다릅니다 (단독가구, 홑벌이, 맞벌이) 재산이  2억 원 미만 이면 신청 가능해요 근로·사업·종교인 소득이 있는 분들이라면 가능성이 있어요 📲 신청 방법, 복잡하지 않아요 국세청 홈택스  또는  손택스 앱 을 이용하면 되는데요, 절차도 간단해졌어요. 홈택스 또는 손택스 접속 후 로그인해 주세요 근로·자녀장려금 신청 메뉴 로 이동합니다 자동 불러온 정보를 확인한 뒤, 필요한 항목만 입력하면 끝이에요 신청 완료 후 몇 개월 내에 지급 결정 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요 지금 꼭 신청해야 할 이유 ✔️  신청기간은 5월~6월 로 매우 짧아요. ✔️ 몰라서 놓치면 **지급 대상이어도 받을 수 없어요** ✔️ 내 손으로  변화를 만드는 첫걸음 이 될 수도 있답니다. 📖 실제 사례에서 배우는 감동 “신청하고 얼마 안 있어 연락이 왔어요.  ‘입금되었습니다.’  그날, 어린이집 식비도 밀렸는데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누구든 가능성이 있...

내 마음의 상태,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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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마음의 상태, 얼굴에 그대로 드러나고 있지 않나요? 요즘 문득, 지금 내 마음은 어떤 모습일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게 됩니다. 그 답은 의외로 우리 얼굴에 솔직하게 나타난다 는 걸 종종 느끼게 돼요. 얼굴 표정은 마음의 창과 같죠. 가정이나 일터,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표정 하나 로 분위기가 확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경험하게 됩니다. 저는 억울하거나 분이 올라올 때, 그 감정이 숨기지 못하고 얼굴에 고스란히 나타나곤 해요 . 그러다 보니 가족들이나 교회 성도들에게 생각지 않게 마음의 상처를 주게 되는 일 도 종종 있었죠. 그러던 어느 날, 사도행전 7장 의 스데반 집사님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순교를 앞둔 상황 에서조차, 그의 얼굴은 천사처럼 빛났다고 성경은 전하고 있어요. ▶ 고난의 한복판에서도 빛나는 얼굴, 그 비결은? 상상해보세요. 돌에 맞아 죽음을 앞두고 있는 사람의 표정이 어떻게 천사 같을 수 있을까요? 스데반은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으로 가득 찬 자 였기에, 그 순간에도 복음을 담대하게 외쳤습니다. 완고하고 완강한 유대인들은 그의 말을 받아들이지 않고, 끝내 돌을 들어 그를 처형 하려 했죠. 그런데 바로 그때, 스데반은 하늘을 우러러 보며 , 하나님의 영광과 보좌 우편에 서 계신 예수님 을 보게 됩니다. 이 장면을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과 같더라." (행 6:15) 그 표현이 참 인상 깊어요. ▶ 우리가 무엇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얼굴이 달라집니다 요즘 뉴스를 보면, 계속해서 전염병, 불안, 전쟁 같은 소식들이 쏟아져 나오죠. 그 소식에만 몰두하다 보면, 어느...

문제 앞에서 붙들어야 할 마음, “가만히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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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제 앞에서 붙들어야 할 마음, “가만히 서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피할 없는 순간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마치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히고, 뒤에는 적이 쫓아오는 것 같은 절체절명의 위기 말이에요. 그런 순간, 우리는 어떤 마음을 붙들어야 할까요? 도망칠 길도 없고, 나아갈 방향도 막힌 채 혼란과 두려움 속에서 헤매기 쉬운 우리에게, 성경은 아주 분명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어요. 비하히롯 앞에서, 바닷가에 장막을 치다 출애굽기 14장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비하히롯 앞, 바닷가까지 인도하신 장면 이 나와요. 눈앞에는 넘실대는 바다가 펼쳐져 있고, 뒤에서는 애굽의 군대가 거세게 따라오는 상황이죠. 사람의 눈에는 이해할 수 없는 환경이에요. “왜 이런 곳에 장막을 치라고 하셨을까?”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 그 장소가, 바로 하나님의 계획의 중심 이었어요. 당시 바로는 말했죠. “그들이 광야에서 길을 잃고 방황하고 있다.” 하지만 그건 인간의 시선이었고요, 하나님은 그곳에서 기적을 준비하고 계셨던 것 입니다. 사람은 흔들리고, 환경은 위협하지만… 이스라엘 백성은 극도의 불안 속에서 모세를 원망하며 소리를 질렀어요. “애굽에서 매장지가 없어서 이 광야로 우리를 데려온 거냐”고요. 절망감이 그들을 덮고 있었던 거죠. 지금 우리의 현실도 크게 다르지 않아요. 가정의 문제, 경제적 위기, 질병이나 관계의 갈등 속에서 믿음이 흔들리고, 입술엔 불평이 오르기 쉽습니다 .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세요. “두려워하지 말라,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출애굽기 14:13) 믿음의 핵심, ‘...

5월 가정의 달, 자녀에게 전하는 10가지 진심 어린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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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자녀에게 전하는 10가지 진심 어린 꿀팁 "부모의 말 한마디가 아이의 인생을 바꾸는 놀라운 힘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꽃이 피고 햇살이 따사로운 5월은 단순히 가정의 달이 아니라, 아이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랍니다. 무엇보다 사랑은 말로, 행동으로, 일상 속에서 전해져야 해요. 1. 사랑해요, 이 말은 매일매일 전해도 좋아요 “사랑해”라는 표현은 아이에게 감정의 안정과 깊은 신뢰를 주는 마법 같은 말이에요. 따뜻한 눈빛과 함께 건네면 더 효과적이랍니다. 2. 아이의 목소리를 끝까지 들어주는 부모가 되어주세요 중간에 말을 끊기보다는, 아이의 감정을 공감하며 귀 기울이는 태도 가 중요해요. 이런 부모의 모습은 아이에게 안전한 대화의 공간이 되어준답니다. 3. 작은 행동에도 구체적으로 칭찬해주세요 결과보다는 과정에 집중한 칭찬 이 아이를 더 크게 성장시켜요. “네가 끝까지 포기하지 않아서 정말 멋졌어!”처럼요. 4. 실수해도 괜찮아요, 배우는 중이잖아요 실수는 누구나 하는 거예요. 그 순간을 혼내기보다, “다음에는 어떻게 해볼까?”라며 아이 스스로 방향을 찾게 도와주세요. 5. 스마트폰보다 아이의 눈을 먼저 바라봐주세요 잠깐이라도 아이와 눈을 맞추며 집중하는 시간이 훨씬 소중해요. 사랑은 눈에서 시작된답니다. 6. 아이의 세계에 들어가 보신 적 있나요? 자녀가 좋아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보세요. 같이 놀고, 같이 웃고, 함께 감동하는 경험은 부모와 자녀 사이의 다리를 튼튼하게 해줘요. 7. “고마워요”라는 말, 아이에게도 자주 해보세요 감사하는 말은 습관이 되어야 해요. “도와줘서 고마워요”라는 말 한마디가 아이의 마음을 환하게 비춰줄 거예요. 8. 식사시간, 함께 웃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시간이죠 하루 중 단 몇 분이라도 가족이 모여 밥을 먹으며 나누는 대화 는 깊은 유대감을 형성하는 시간이 돼요. 9. 아이에게 비치는 내 모습, 오...

설교를 그렇게 많이 듣는데, 왜 내 삶은 그대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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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를 그렇게 많이 듣는데, 왜 내 삶은 그대로일까요? 매주 교회에 가서 말씀을 들을 때마다 은혜가 넘치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어떤 날은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이 글썽일 때도 있죠. "이번 주부터는 정말 다르게 살아봐야지!" 하고 결심하며 예배당 문을 나섰던 적, 누구나 한 번쯤 있으셨을 거예요. 그런데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어때요? 다시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말씀의 감동은 사라지고 ,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 자신을 발견하게 되지 않으셨나요? ■ 왜 우리는 쉽게 변하지 않는 걸까요? 사실 듣는 것과 살아내는 것 은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야고보서 1장 22절에서는 이렇게 강조하고 있어요. “말씀을 듣기만 하지 말고, 반드시 실천하는 자가 되라. 그렇지 않으면 자신을 속이는 거예요.” 우리는 설교를 통해 귀로는 수없이 많은 은혜와 지식을 쌓고 있는데요, 그 말씀이 실제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아무 변화도 일어나지 않는 게 현실입니다. ■ 아는 것만으로 충분하지 않아요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건강을 위해 운동이 필요하다는 건 누구나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알고만 있다고 건강해지진 않죠. 직접 몸을 움직이고 실천할 때 비로소 변화가 찾아오는 거예요. 신앙생활도 똑같아요. 수많은 설교를 듣고, 성경 지식이 많아져도 그 말씀이 삶 속에서 살아 움직이지 않는다면 ,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게 되는 거죠. ■ 내 마음밭은 어떤 상태인가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씨 뿌리는 비유 를 떠올려 보세요. 같은 말씀이라도, 마음밭이 돌밭이거나 가시덤불이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고 하셨잖아요. 혹시 내 마음이 잠깐의 감동 에만 머무르고 있지는 않은지, 세상의 걱정과 욕심이 말씀을 막고 있지는 않은지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필요해요. ■ 변화는 작은 순종에서 시작돼요 삶을 바꾸는 일은 거대한 결단이 아니라, 작...

예수님의 부활, 도마 사건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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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부활, 도마 사건보다 확실한 증거는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 과연 얼마나 믿을 수 있는 사실일까요? 그저 이야기 속 전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하지만 '도마 사건'은 부활의 실재를 가장 명확하게 드러낸 장면 이라 할 수 있어요. 도마, 의심으로 가득했던 제자 예수님의 제자 중 하나였던 도마는, 다른 제자들이 주님의 부활을 전했을 때 이렇게 말했죠. "내가 그분의 손에 못자국을 직접 보고, 손가락으로 만져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않겠습니다." (요 20:25) 이 말은 단순한 부정이 아닌, 당시 모든 이들이 품고 있었던 회의와 불안을 그대로 보여주는 말 이기도 했어요. 우리 역시 삶 속에서 부활을 진심으로 믿기 어려운 순간이 있잖아요? 8일 후, 예수님은 그를 찾아오셨어요 도마가 그렇게 말한 지 8일이 지난 어느 날, 제자들이 모여 있는 방에 예수님께서 다시 나타나셨어요. 그리고 그분은 도마에게 조용히 다가와 이렇게 말씀하셨죠.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아라.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거라." (요 20:27) 그 순간, 도마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무릎을 꿇으며 이렇게 고백했어요. "나의 주님이시며,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의심하던 도마의 변화, 그것이 진짜 증거입니다 도마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을 직접 목격했던 사람이에요. 그런 그가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을 만지고 나서야 확신하게 되었죠. 이 사실은 그 어떤 이론이나 논증보다도 부활이 실제임을 강력히 입증하는 증거 가 됩니다. 그리고 주님은 우리 모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도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이 말씀은 오늘날의 우리에게도 동일하게 주어지는 약속이에요. 도...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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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입니다 “예수님이 다시 살아나지 않으셨다면, 우리의 믿음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는 자들이에요.” 이 말은 사도 바울이 고린도 교회 성도들에게 전한 절절한 외침이었는데요. 그 시대에도 부활을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오늘날에도 그런 이들이 여전히 있죠. 그렇다면 정말로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었 ■ 모든 믿음이 헛것이 된다면요? 수많은 성도들이 눈물로 기도하고, 손해를 감수하며 정직하게 살아온 이유는 뭘까요? 그 중심에는 바로 예수님의 부활을 믿는 소망 이 있었던 거예요. 그런데 만약 부활이 없었다면, 우리는 결국 세상의 방식대로 살아도 상관없는 인생이 되고 말았겠지요. 십자가에서의 희생도, 눈물의 중보기도도, 복음을 위해 흘린 땀방울도… 죽음 앞에서 끝나버리는 인생 이라면 너무 허무하지 않을까요? ■ 바울이 던진 가슴 저린 한마디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바라는 것이 이 세상뿐이라면, 우리는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일 것입니다.” – 고린도전서 15장 19절 이 말씀은 단순한 문장이 아니라, 바울의 영혼 깊은 곳에서 나온 절규 같은 고백 이에요. 부활이 없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견디고 이겨낸 모든 시간들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그렇기 때문에, 부활은 기독교 믿음의 핵심이자 생명이에요. ■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 모든 우려가 가정일 뿐이라는 사실이에요. 예수님은 실제로 사망 권세를 깨뜨리고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그 사실은 단지 몇 명의 환상이 아니라, 수많은 증인들이 함께 확인한 역사적 사건이에요. 막달라 마리아를 시작으로 제자들, 그리고 무려 500명이 넘는 사람들 앞에 나타나셨다는 기록은 부활이 단지 믿음의 이야기만이 아닌 실제 사건임을 증명해주는 것 입니다. ...

[고난주간 금요일]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되신 예수님 –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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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 금요일] 하나님이신데 사람이 되신 예수님 –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있을까요?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셨습니다. 그런데 왜 굳이 사람이 되셨을까요?” 이 질문은요, 우리 믿음의 뿌리를 되짚게 만드는 아주 깊고 중요한 물음이에요. 오늘은 그 신비하고도 놀라운 복음의 이야기를 함께 묵상해보면 좋겠어요. ■ 예수님은 성자 하나님이셨어요 성경의 시작, 창세기 1장을 보면요, “ 우리가 우리의 형상대로 사람을 만들자 ”라는 말씀이 나와요. 이건 삼위일체 하나님이 함께 인간을 창조하신 장면인데요, 그 중 성자 하나님이 바로 **예수님**이셨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셨고,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며, 말씀은 곧 하나님이셨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존재하셨고, 그분은 바로 말씀이신 하나님 이셨어요. ■ 그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셨어요 우리를 만나시기 위해, 예수님은 신성을 지니신 채 **인간의 육신을 입고** 오셨어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배고픔도 느끼시고 눈물도 흘리실 수 있는 연약한 사람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다는 건 정말 경이로운 일이에요. ■ 하나님의 본체이셨지만, 종의 형체로 낮아지셨어요 빌립보서 2장 6~8절 말씀에 이런 구절이 있어요. “그는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의 영광 가운데 계신 분이셨는데요, 우리를 살리기 위해 **종의 모습으로 자기를 비우고 이 땅에 내려오셨어요.** 왜요? 바로 우리의 죄 때문이에요. 죄의 삯은 죽음 인데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이 대신 그 죽음을 감당하신 거죠. ■ 예수님, 하나님의 어린양으로 오셨습니다 세례 요한이 예수님을 향해 외쳤던 말, 기억하시나요? ...

[고난주간 묵상]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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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묵상] 참 하나님이시며 참 사람이신 예수님 “예수님은 100% 하나님이시고, 동시에 100% 인간이셨습니다.” 이 놀라운 진리는요, 단순한 신학 지식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체를 뒤흔드는 **은혜의 복음**이에요. 특히 고난주간을 지나는 지금, 이 사실을 마음 깊이 다시 새겨보는 시간이 되면 좋겠어요. ■ 하나님이신 주님, 사람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셨어요 예수님께서는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우리 곁으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분은 모든 것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이셨는데요, 한 아기로 나셔서 연약한 인간의 삶을 직접 살아가셨어요. 성경은 말씀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 1:14) 그분은 기적을 행하신 주님이셨지만, 배고픔과 피곤함, 슬픔과 고통도 경험하셨던 진짜 사람 이셨어요. ■ 100% 하나님이시고, 100% 사람이신 그분의 고난 예수님은 능력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시잖아요? 하지만 우리를 위해 스스로 연약한 모습으로 십자가를 지신 거예요. 그분은 모든 고통을 외면하실 수도 있었지만, 우리를 사랑하셔서 고난을 선택하셨어요. 밤새 재판을 받고, 채찍에 맞고, 침 뱉음과 조롱을 당하시고… 그 고통은 실제였고, 그 아픔은 우리를 향한 진심이었답니다. ■ 왜 그토록 아픈 길을 걸으셨을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예요. 바로 우리에 대한 깊은 사랑 때문이죠. 하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우리의 죄를 짊어지셨다는 이 진리는 정말 감동이에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고난주간을 보내며, 그 사랑을 머리로만이 아니라 가슴으로 느껴보면 어떨까요? ■ 사람이셨기에 대신하셨고, 하나님이셨기에 구원하셨어요 예수님이 사람으로 오시지 않으셨다면 ,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실 수 없었을 거예요. 예수님이 하나님이 아니셨다면 , 그 십자가는 온 인류를 위한 완전한 대속이 되지 못했겠죠. ...

우리의 질고를 지신 주님 [고난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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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주간] 우리의 질고를 지신 주님 "이 땅에서 예수님만큼, 영과 혼과 육으로 고통받으신 분이 또 있을까요?" 주님은 십자가를 지시기까지 우리를 향한 사랑의 깊이 를 끝까지 보여주셨습니다. 그분의 고난은 단지 육체적인 고통만이 아니었어요. 주님은 우리의 질병과 죄악, 외로움과 버림받음 까지 모두 짊어지셨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고 이사야 53장 5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예수님은 죄 없으셨지만, 죄인인 우리 대신 징계를 받으셨어요. 우리가 받아야 할 형벌을 주님께서 대신 감당하신 거죠. 그분은 우리의 질고를 지셨고 , 우리의 슬픔을 짊어지셨습니다 . 하나님께 버림받는 고통, 제자들에게 외면당하는 상실, 육체의 고통을 넘는 심령의 짓눌림 까지 경험하셨어요. “하나님이시지만 인간의 고통을 몸소 체험하신 분”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이 땅에 오셔서 굶주림을 경험하셨고, 눈물을 흘리셨고, 십자가 위에서 외치셨습니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 외침 속에는 절대 고독 과 우리 모두의 슬픔 이 담겨 있었어요. 고난 속에서도 우리를 기억하신 사랑 주님은 자신을 조롱하는 무리 앞에서 침묵하셨지만, 옆에 있는 강도에게는 “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말씀하셨습니다. 그 고통의 와중에도 한 영혼을 살피시는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향한 변하지 않는 언약 이자 영원한 위로 예요.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해요 고난주간은 단지 한 주간의 행사가 아닙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그 사랑 앞에 무릎 꿇는 시간 입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 치르신 값, 십자가의 사랑을 기억하는 은혜의 주간이죠. “주님, 저의 질고를 대신 지신 그 사랑을 잊지 않겠습니다.” 오늘 우리가 하는...

천국을 생각하며 오늘을 준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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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국을 생각하며 오늘을 준비해보세요 우리는 매일 바쁘고 정신없이 살아가고 있어요. 그러다 보면 이 세상의 일에 휩쓸려 영원한 삶의 목적지 를 잊어버릴 때가 참 많죠. 하지만 기억해야 할 건, 우리가 가야 할 진짜 본향 지금 여기서부터 준비되는 삶의 연속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요한복음 14:2)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하늘의 처소 분명하고 실제적인 약속 하늘나라 백성답게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요? 1. 오늘 하루에도 ‘영원’을 담아보는 거예요 천국을 바라보는 사람은 작은 선택 하늘에 쌓이는 보물 “영원을 소망하며 걷는 여정”감사와 의미가 있습니다. 생각속에 영원을 담는것은 늘 천국을 소망하는 마음으로 살자는것이요, 그 곳에는 우리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주님이 언제나 계시기에 그렇습니다. 2. 천국은 ‘준비된 자’의 집이에요 마태복음 25장의 열 처녀 이야기를 기억하시나요? 등불에 기름을 준비한 다섯 처녀 천국은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삶으로 미리 준비되어야 해요 겸손히 순종하는 마음으로 기름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3. 천국 소망은 고난의 시간도 견디게 해줘요 이 세상의 고통이 전부가 아니라는 걸 안다면, 아픔 속에서도 위로 천국에서 다시 만나게 될 거예요 ”라는 믿음이 있다면 그 눈물은 절망의 눈물이 아니라 소망의 눈물이 되는 것입니다. 이 땅은 잠시 머물다가는 고향집과 같습니다. 그래서 정이랑 두지 말자는 것입니다. 나그네 이요, 천국을 향한 순례자 입니다. 우리가 돌아갈 집, 그것은 ‘천국’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은 모두 더 나은 본향 우리가 영원히 거할 집은 하늘나라 눈물도 없고, 아픔도 사라지며, 죽음조차 끝나는 곳, 본향이 진짜 영원히 거할 처소 입니다. 그 곳에는 주님이 계시고 사랑하는 믿음의 선배들, 예수 잘 믿었던 사랑하는가족,친지,친구들이 있기에 그렇습니다.

[믿음의 묵상] 고향과 본향, 그 차이를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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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의 묵상] 고향과 본향, 그 차이를 아시나요? 명절이 되면 사람들은 하나둘씩 ‘고향’ 을 찾습니다. 어릴 적 추억이 있고, 부모님이 계셨던 곳, 아직도 그리움으로 남아 있는 그곳. 하지만 성경은 믿음의 사람들에게 또 하나의 ‘본향(本鄕)’ 을 이야기합니다. ■ 고향은 잠시 머무는 땅 우리는 이 땅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웃고 울며 살아갑니다. 그 모든 곳이 우리가 말하는 고향 이죠. 그러나 히브리서 11장은 말합니다. “저희가 나그네와 행인이라 증거하며 본향을 사모하였도다.” 믿음의 사람들은 이 세상을 임시 숙소 로 여겼습니다. 고향은 아름답지만, 결코 영원한 곳은 아니었습니다. ■ 본향은 우리가 돌아갈 영원한 집 본향은 천국 입니다. 이 땅의 삶이 끝난 후, 주님께서 예비하신 “더 나은 본향, 곧 하늘에 있는 것” 을 말합니다. 히브리서 11장 16절은 이렇게 말하죠.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건, **이 세상은 잠시 머무는 곳일 뿐, 우리의 진짜 목적지는 하늘나라**라는 사실입니다. ■ 믿음의 선진들도 본향을 바라보았습니다 아브라함도, 이삭도, 야곱도 약속의 땅에 거했지만 여전히 천국을 사모하며 살았습니다. 그들은 장막에 거하며 “더 나은 도시, 하나님이 계획하신 성”을 바라보았고, 죽음 앞에서도 본향에 대한 소망 을 놓지 않았습니다. ■ 당신의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나요? 우리는 때로 이 땅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갑니다. 집을 사고, 돈을 벌고, 지위를 쌓으며 안주하려 하죠. 그러나 기억하세요. 이 세상은 영원의 시작이 아닙니다. 우리는 돌아갈 본향이 있고, 그곳엔 눈물도 없고, 고통도 없고, 죽음도 없는 영원한 평안 이 있습니다. ■ 본향을 사모하는 자에게 주시는 약속 히브리서 11장 16절 후반부는 이렇게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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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가장 불쌍한 존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