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분노를 다스리는 또 하나의 방법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이 한 구절은 마치 인생의 모든 고난을 뚫고 나온 사람의 **영혼 깊은 고백처럼** 느껴지지 않나요?
출애굽기 15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마른 땅처럼 건넌 후, 하나님께 드린 첫 공식적인 찬양입니다. 죽음의 위기 앞에서 기적적으로 건짐받은 그들이 가장 먼저 한 일이 **‘노래하는 것’**이었다는 점, 너무 감동적이지 않나요?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뒤에는 애굽의 병거가 쫓아오던 그 순간,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엔 공포와 절망뿐이었을 겁니다. “이제 우리는 끝이구나…” 하지만 그때, **하나님의 손이 바다를 갈라 놓으셨습니다.**
깊고도 두려운 물 한가운데서 **마른 땅을 걸어 나왔던 그들**, 마침내 저편에 도착해 뒤를 돌아보니, 그토록 두려웠던 애굽의 군대가 바닷물에 잠겨 있었지요.
그들이 살아남은 건, **자신들의 힘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혜**였다는 사실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었기에, 그들의 입에서는 찬양이 터져 나왔던 것입니다.
모세와 미리암, 그리고 백성들은 악기를 들지 않아도, 박자를 맞추지 않아도 마음에서 흘러나오는 감격으로 하나님을 노래했어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에게 힘을 공급하시는 분은 주님이시고, “노래시며,” 내 영혼이 가장 아름답게 울려 퍼지는 주제는 주님이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나를 죄와 죽음에서 건져내신 분, 그 분이 바로 ‘여호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 삶에도 건널 수 없어 보이는 바다가 있어요. 질병, 가난, 관계의 상처, 실패, 우울, 그리고 믿음의 흔들림... 때로는 너무 벅차서 “주님, 도와주세요” 말조차 나오지 않죠.
하지만 기억해요. 하나님은 그 바다를 가르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라는 것을요.
그리고 반드시 우리를 **마른 땅으로 인도하셔서**, 그 자리에서 찬양하게 하실 겁니다.
이 세상은 우리의 힘을 점점 빼앗아가려 합니다. 기쁨을 지우고, 희망을 흐리게 만들죠. 그러나 우리는 **기억해야 해요.**
하나님이 나의 힘이시고, 나의 노래가 되시며, 나의 구원이 되어주신다는 진리, 이것이 우리 삶의 **가장 견고한 기반**입니다.
오늘도 혹시 눈물로 아침을 시작하셨다면, 이 말씀을 되뇌어 보세요.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출애굽기 15:2)
오늘 당신의 입술에서도, 홍해를 건너 부르는 찬양이 울려 퍼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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