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로장려금, 지금이 당신의 기회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사랑은 가끔 우리를 한자리에 멈추게 해요.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올라올 때도, 다 내려놓고 싶을 때도, 주님의 깊은 사랑은 우리를 그 자리에 머물게 하죠.
사도 요한은 죽음을 이긴 제자로 불리는데요. 박해와 고난 속에서도 그는 죽지 않고 밧모섬으로 유배되어 계시를 받았답니다. 이것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주님의 뜻이 담긴 생존이었죠.
로마 병사들은 요한을 끓는 기름 가마에 던졌지만 그는 죽지 않았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단 하나, 예수님의 사랑이 그를 살리셨기 때문이에요.
요한은 예수님의 가슴에 기대어 있었던 제자였어요. 누군가는 질문하고, 누군가는 침묵했지만, 그는 예수님께 가까이 다가가 조용히 사랑을 나누는 자였죠. 의무감이 아닌 편안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요즘 우리의 신앙은 어떤가요? 혹시 예수님의 자리가 비어있진 않은가요? 교회 안팎에서 많은 일을 하긴 하지만, 정작 예수님과 눈 맞추고 마음을 나누는 자리는 점점 드물어지고 있는 건 아닌가 걱정돼요.
야고보서 1장 12절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이는 시련을 견뎌낸 후에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며,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약속하셨다"고 말이죠.
고통 속에서도 버티는 이유는,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이에요. 사랑은 모든 걸 견디게 해주고, 오래 참게 하며, 끝내는 승리를 얻게 하죠. 주님은 그런 자를 숨겨두셨다가 드러내시는 분이십니다.
사람들은 때로 우리의 인생을 별 볼 일 없는 잡초 같다고 말하기도 해요. 하지만 하나님은 그런 인생도 노랗게 피어나는 민들레처럼 귀히 여기시죠. 보잘것없어 보여도, 주님 안에 있으면 그 생명은 찬란하게 빛나요.
히브리서 12장 말씀은 우리에게 말해요. "믿음의 주여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예수님을 바라보는 자에게는 끝없는 사랑이 흘러들어옵니다. 주님은 절대로 고갈되지 않는 사랑을 주시거든요.
때로는 지치고 마음이 메마를 때도 있지만, 그럴수록 더 바라보세요. 주님의 시선이 우리에게 닿으면, 우리는 다시 살아납니다.
고린도후서 6장 9절 말씀을 기억하시나요?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이 땅에서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주님이 알아주시면 그것이 진정한 명예죠.
사람들은 겉모습과 업적을 보지만, 하나님은 마음을 보시는 분이에요. 주님을 향한 사랑이 있다면, 그 자체가 상급이고 축복입니다.
예수님의 곁자리는 아직도 비어 있어요. 지금, 당신이 그 자리에 앉아도 됩니다. 굳이 많은 일을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사랑하는 마음으로 조용히 주님을 바라보세요.
예수님은 기다리고 계십니다. 당신과 함께 머물기를요. 그 따뜻한 자리로, 오늘 다시 돌아가 보지 않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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