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분노를 다스리는 또 하나의 방법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혹시 십자가를 볼 때 어떤 마음이 드시나요? 단순히 교회 건물이나 목걸이에 달린 장식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사실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십자가는 고통의 도구이자, 동시에 구원의 문이 되었어요.
십자가는 본래 가장 잔인하고 굴욕적인 형벌의 도구였어요.
죄수 중에서도 가장 흉악한 자들이 달리는, 극형의 상징이었죠.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아무 죄도 없으셨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를 대신해 그 고통스러운 자리에 기꺼이 오르셨습니다.
로마서 5장 8절 말씀처럼요,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이 말씀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 영혼에 잔잔하게 울리고 있지 않나요?
예수님께선 능력이 많으신 분이셨기에 얼마든지 그 고난을 피하실 수 있었죠.
그런데도 끝까지 십자가의 길을 선택하셨어요.
왜일까요? 바로 우리를 향한 멈출 수 없는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요한복음 15장 13절에서 말씀하시길,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주님은 이 말씀을 삶으로, 피로, 실제로 증명하셨답니다.
예수님의 희생을 알고는 있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무뎌질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예배당의 벽에 걸린 십자가를 보고도 아무 감정 없이 지나치는 나 예수님의 희생을 알고는 있지만, 시간이 흐르다 보면 어느새 마음이 무뎌질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예배당의 벽에 걸린 십자가를 보고도 아무 감정 없이 지나치는 나 자신을 발견할 때, 주님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긴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돼요. 발견할 때, 주님의 사랑을 당연하게 여긴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돼요.
십자가는 매 순간 우리에게 말하고 있어요. “너를 위하여 내가 생명을 내어주었다.” 그 고백 앞에, 우리는 다시 무릎 꿇게 됩니다.
십자가의 사랑은 단지 감동하고 끝날 수 있는 메시지가 아니에요.
그 사랑을 받은 우리는, 이제 그 사랑대로 살아가야 할 사명이 있답니다.
때로는 원수를 용서해야 하고요,
때로는 내 뜻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해야 해요.
그리고 그 모든 선택의 중심에는 **십자가 정신**이 자리 잡고 있어야 하죠.
십자가는 나를 위한 고백일 뿐 아니라, 남을 위한 책임이기도 해요.
바쁘게 살아가는 하루 속에서,
잠시 멈추어 십자가를 깊이 묵상해보면 어떨까요?
그곳엔 우리가 잊고 있었던 은혜와 눈물이 기다리고 있어요.
삶이 힘들고 지칠 때마다,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는 그 순간이 곧 회복의 시작이 될지도 모릅니다.**
“주님, 십자가 사랑을 잊지 않게 해주세요.
오늘도 그 사랑을 따라 살아가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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