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근로장려금, 지금이 당신의 기회입니다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어느 날 말씀을 읽다가 한 구절이 가슴 깊숙이 들어왔어요.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것이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로마서 12:1)
예전엔 '예배' 하면 교회에서 드리는 형식적인 시간이 먼저 떠올랐어요.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예배는 삶 속에서의 드림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죠.
구약에서는 짐승을 죽여 하나님께 제사로 드렸어요. 생명을 잃는 제물 말이죠. 하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단번에 모든 제사를 이루셨고, 그 이후 하나님께서는 살아 있는 우리를 제물로 받으시길 원하세요.
그게 바로 ‘산 제물’이에요. 살아 있으면서, 내 뜻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길을 따라가는 사람. 내 자아는 내려놓고, 그분의 생명으로 사는 삶이죠. 겉보기에는 내가 사는 것 같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거예요.
한번은 늦은 밤, 선교지에서 사역하던 친구의 편지를 읽게 되었어요. “오늘도 물 한 컵 없이 하루를 버텼지만, 주님께 드리는 시간이기에 기쁩니다.” 라는 문장을 보는 순간, 부끄러움과 감동이 동시에 밀려왔죠.
‘나는 뭘 드리고 있는가?’ 돌아보게 됐어요. 내 일상이 그저 바쁘고 피곤해서 예배드릴 힘조차 없다고 생각했던 시간이 떠오르더라고요.
그날 이후로 저는 조금씩 바뀌기 시작했어요. 출근할 때도 기도로 하루를 열고, 말 한마디를 할 때도 ‘이 말이 하나님 앞에서 합당할까?’ 되물어보게 되었죠.
주일에만 드리는 예배는 잠깐이에요. 하지만 삶으로 드리는 예배는 24시간, 매일 이어지는 영적 행위예요.
우리는 매일 작은 선택의 순간에서 하나님을 향해 드리는 제물이 될 수 있어요. 때로는 그것이 너무 작고 평범해 보여도, 주님은 그 중심을 받으세요.
혹시 오늘도 바쁘다는 이유로, 감정이 좋지 않다는 핑계로 예배의 자리를 놓치고 있진 않으신가요?
“내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는 말씀은 결코 무겁고 두려운 명령이 아니라, 가장 복된 초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바로 ‘나 자신’이니까요.
오늘 하루, 내 삶의 자리를 예배의 제단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주님, 제 삶이 예배가 되기를 원합니다. 진정 나는 죽고 예수님으로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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