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신인처럼,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믿음의 걸음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 언제나 신인처럼, 주님의 부르심을 따라가는 믿음의 걸음
우리는 신앙생활이 오래될수록 때로는 익숙함에 젖어들게 되지요. 처음 예수님을 만났을 때의 감격과 눈물은 시간이 흐르며 점점 흐릿해지고, 예배와 기도는 습관처럼 반복되는 일상이 되곤 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다시금 사도 바울의 고백을 되새겨야 할 때입니다. 빌립보서 3장 12절부터 14절까지 말씀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 말씀인데요.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수많은 교회를 세우고, 복음을 전하며,
극심한 핍박과 고난을 견뎌낸 사도 바울이 이렇게 말했어요.
“나는 아직 다 이루지 못했습니다. 지금도 달려가고 있는 중입니다.”
이 고백은 신앙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분명히 보여줍니다.
그리스도 예수께 잡힘 받은 그것을 붙잡으려고 끊임없이 전진하는 그 모습은, 마치 신인 선수가 첫 경기에서 온몸을 던지는 장면처럼 간절하고 진지했어요.
🛑 신앙생활에서 가장 위험한 때는 언제일까요?
바로 ‘익숙함’이라는 이름의 무감각이 마음을 지배할 때입니다.
기도도 자연스럽게 흘러나오고, 예배도 순서대로 따라가긴 하지만,
내 마음은 멍하니 다른 데 가 있을 때가 있지 않으셨나요?
- 📌 지나온 신앙 경력이 현재의 순종을 가리기 시작할 때
- 📌 과거의 사역 열정이 오늘의 헌신을 멈추게 할 때
- 📌 은혜의 기억이 오늘의 갈망을 무디게 만들 때
경험은 믿음의 자산이 될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새로운 은혜를 가로막는 ‘우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우리는 ‘처음처럼’, ‘신인처럼’ 주님 앞에 서야 해요.
🎯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빌 3:14)
사도 바울은 뒷일은 잊고, 앞에 있는 것만을 바라보며 달렸습니다.
그가 좇은 목표는 사람들의 인정이 아니라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이었어요.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생활은 완주를 향한 마라톤이에요. 지금도 주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뒤는 지나갔고, 이제는 나만 바라보며 걸어오렴.”
내가 얼마나 오래 신앙생활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오늘 주님을 향한 내 마음이 처음처럼 살아 있는지가 진짜 핵심입니다.
🙏 오늘의 기도
“주님, 저의 신앙이 반복되는 습관이 되지 않게 해주세요.
다시 처음처럼, 떨리는 마음으로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께 잡힌 그 은혜를 놓치지 않도록,
오늘도 푯대를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겠습니다.”
– 언제나 신인처럼 살아가고 싶은, 예수님의 제자
- 공유 링크 만들기
- X
- 이메일
- 기타 앱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