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힘, 그것은 삶을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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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 제자들과 함께하신 마지막 만찬을 기억하시나요? 그 자리에서 주님은 떡과 포도주를 나누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이 떡은 너희를 위하여 찢기는 내 몸이고, 이 잔은 내 피로 세운 새 언약이다. 이를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라.” 그 말씀이 제 마음에 깊이 새겨졌답니다.
포도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었어요. 그 안엔 예수님의 사랑, 희생, 그리고 피가 담겨 있었던 거죠. 우리는 모두 죄 가운데 태어난 존재인데요, 그 죄로 인해 결국은 멸망의 길로 갈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죠. 하지만 예수님의 피가 우리를 구원했기 때문에, 우리는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되었어요.
죄로 인해 단절되었던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었고요, 더 이상 두려움 가운데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너무나 감사했어요. 예수님의 피로 인해 우리가 죄 사함을 받고, 그분의 은혜로 살아갈 수 있다는 게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몰라요.
포도주는 고대에서 약처럼 쓰이기도 했어요. 상처를 소독하거나 위장을 편하게 하기도 했죠. 저는 예전에 한 목사님께서 하셨던 간증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어요. 죽을 병에 걸렸던 분이 포기 직전까지 갔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났다는 이야기였어요. 그 간증을 들으며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났답니다.
포도주는 기쁨의 상징이기도 해요. 마시면 마음이 즐거워지고, 담대하게 말도 하게 되잖아요? 성경에서는 술 취하지 말고 성령으로 충만하라고 말씀하시는데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 오시면 우리가 정말 예수님께 미친 사람처럼 기뻐하게 되죠. 복음을 전할 때 담대해지고, 찬양할 때 춤추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도 해요.
예수님의 첫 번째 기적, 기억나시죠?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바뀌는 장면이요. 마리아는 예수님께 부탁했고, 하인들은 예수님이 시키신 대로 돌항아리에 물을 가득 채웠어요. 그리고 그 물이 포도주로 변했죠. 이 기적은 예수님이 단순한 사람이 아니라, 진정한 하나님이심을 보여준 사건이었어요.
오늘날 우리가 성찬을 나눌 때마다 포도주는 여전히 큰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것은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주님의 피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거룩한 시간이죠. 그분의 희생 없이는 지금의 저도 없고, 우리의 삶도 무의미했을 거예요. 그 피가 지금도 살아 역사하고, 우리를 정결하게 만들어준다는 걸 믿어요.
예수님의 피, 그것은 단순한 상징이 아닙니다. 그분의 생명이고, 우리의 영원한 구원이에요. 그 피 없이는 우리는 여전히 죄 가운데 있었을 거고요, 그 피 없이는 하나님께 나아갈 수도 없었을 거예요. 오늘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것도, 예수님의 피 때문이에요.
그러니 우리는 포도주를 마실 때마다 기억해야 해요. 주님의 피로 맺어진 생명의 언약, 그리고 그 피로 살아가는 우리의 존재를요. 그 은혜가 너무 커서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지만, 마음으로는 평생토록 기억하며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요?
그분의 피가 있었기에, 우리는 다시 살아났습니다.
포도주를 통해 예수님의 생명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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