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운동, 이것 하나만 기억하세요!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왜 하나님은 우리를 더 쉬운 길이 아닌, 광야로 이끄셨을까요?"
출애굽기 13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벗어나 약속된 가나안 땅을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인데요, 누구나 생각하듯 가장 빠르고 평탄한 길이 아닌, 험난하고 먼 광야의 길로 이끄셨다는 사실이 눈에 띕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블레셋 사람의 땅의 길로 인도하지 아니하셨으니" (출 13:17)
그 길은 실제로 가까운 길이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백성이 전쟁을 마주하면 두려움에 휩싸여 다시 애굽으로 돌아갈지도 모른다고 하셨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일부러 광야의 길로 돌려 인도하셨어요. 우리의 눈에는 돌아가는 길 같지만, 하나님의 계획 안에서는 가장 안전한 경로였던 겁니다.
광야는 고난이 가득한 장소처럼 보일 수 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에서 백성을 다듬고, 믿음으로 훈련시키셨어요.
매일 아침 내리는 만나, 메추라기로 채우시는 공급, 바위에서 터져 나오는 물까지—그 모든 경험이 바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삶으로 나아가기 위한 훈련이었답니다.
우리 삶에도 예상치 못한 ‘광야 시즌’이 찾아올 때가 있어요. 그럴 땐 너무 낙심하지 마세요.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의 믿음을 세우고 계신 중일 수도 있으니까요.
하나님은 광야에서 그들을 혼자 두지 않으셨어요.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앞서가며 지키고 인도하셨죠.
혹시 지금 혼자 외로운 길을 걷고 있다고 느껴지시나요? 그렇더라도 하나님은 결코 당신을 홀로 두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해주세요. 당신 앞에는 보이지 않는 ‘구름기둥’이 함께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밤이 아무리 길고 어두워도 불기둥은 결코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낮이나 밤이나, 평탄한 때든 어려운 시기든 끊임없이 우리와 동행하시는 분이에요.
하나님은 광야에 머무르라고 하신 게 아니라, 그곳을 지나게 하셨습니다.
광야는 목적지가 아니고, 목적지로 가기 위한 길목이에요. 그 여정은 때론 버겁고, 이해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안에 믿음의 근육이 자라고 순종의 뿌리가 깊어지는 시간이 담겨 있답니다.
결국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걸으면, 우리는 반드시 하나님이 준비하신 축복의 자리에 도달하게 될 거예요.
지금 당신의 상황이 어렵고 혼란스럽게 느껴지시나요? 앞길이 보이지 않아 두렵고 힘드시진 않나요?
그렇다면, 어쩌면 지금이 바로 하나님이 당신을 다듬고 계신 시간일지도 몰라요.
광야는 괴로운 시간 같지만,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가장 좋은 길’이 될 수 있어요. 우리는 돌고 도는 것 같아도,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당신을 놓치지 않으세요.
그러니 오늘도 구름기둥과 불기둥처럼 당신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믿으며 믿음의 걸음을 계속 이어가 보세요.
“가장 멀어 보여도, 가장 완전한 길이 하나님의 길입니다.”
출애굽기 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을 비추사 주야로 진행하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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