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힘, 그것은 삶을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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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요 20:22)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후,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제일 먼저 하신 말씀은 다름 아닌 “성령을 받으라”는 명령이었어요. 이 짧은 구절 속에는 단순한 격려 이상의 영적인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무기력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던 제자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바람을 불어넣으신 것이죠.
예수님께서 숨을 내쉬셨다는 표현은, 창세기에서 하나님이 아담의 코에 생기를 불어넣으시던 장면을 떠올리게 해요. 그분은 단지 말을 하신 것이 아니라, 직접 숨결을 불어넣으시며 새로운 영적 질서를 시작하신 겁니다. 그 순간, 제자들은 하나님의 생기를 다시 품은 존재가 되었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갈 능력을 얻게 된 거예요.
예수님의 제자들은 그동안 많은 것을 경험했는데요, 물 위를 걷는 기적도 보았고, 수많은 병자들의 회복도 목격했죠. 그런데도 부활하신 주님 앞에서조차 확신보다는 두려움이 컸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그들이 변화된 진짜 계기는 바로 성령을 받은 이후였어요.
믿음은 지식이나 감정만으로 유지되지 않아요. 우리 안에 살아 계신 성령님의 임재가 있어야 진짜 변화가 시작됩니다. 성령이 임하면 삶이 새로워지고요, 생각과 감정, 심지어 말투까지 달라지기 시작해요. 죄를 미워하게 되고, 말씀에 민감해지고, 무엇보다도 복음을 전하고 싶은 열정이 생기는 거예요.
성령을 받는다는 건 단순히 교회 안에서의 체험만을 말하는 게 아니에요. 매일의 일상 속에서, 내 삶의 중심이 내가 아닌 예수님이 되도록 이끌어 주시는 분이 바로 성령님이시죠. 예수님이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을 때는, 이제부터 너희는 하늘의 권세로 살아야 한다는 뜻이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어떻게 성령님을 초청할 수 있을까요? 먼저 마음을 여는 기도가 필요합니다. “주님, 제 안에 임하여 주세요. 성령님, 오시옵소서.” 그렇게 진심으로 초청할 때, 성령님은 오세요. 두 번째는 말씀을 가까이 하는 거예요. 성령님은 언제나 말씀과 함께 역사하시거든요.
그리고 회개하는 태도도 중요해요. 깨끗한 그릇에 귀한 물을 담듯, 회개를 통해 정결해진 마음에 성령이 임하시기 때문이에요. 찬양과 예배 역시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통로가 됩니다.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는 시간 속에서, 우리는 하늘의 숨결을 느끼게 되죠.
성령 충만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예수님도 명령형으로 말씀하셨어요. “성령을 받으라.” 이 말씀은 단지 제자들만을 향한 게 아니라, 오늘 우리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하나님의 부르심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요.
내 힘만으로는 무기력할 수 있어요. 때론 지치고, 외롭고, 흔들릴 수도 있죠. 하지만 성령이 함께하시면 달라집니다. 말씀이 살아 움직이고, 기도에 생명이 돌고, 삶의 중심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혹시 오늘 삶이 무겁게 느껴지시나요? 그렇다면 이 순간, 예수님의 그 말씀이 당신을 향해 들려오는 거예요. “성령을 받으라.” 그 한마디는 곧, 하나님이 지금 당신의 삶을 새롭게 하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성령을 받으세요. 그리고 그 숨결로 오늘 하루를 살아가 보세요. 주님이 하신 그 말씀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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