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힘, 그것은 삶을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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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무심코 흥얼거리다 보면 입에서 저절로 나오는 찬송이 있어요. 바로 찬송가 314장,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입니다. 얼마나 자주 부르는지 모를 만큼 익숙하고, 들을 때마다 마음 깊이 울림을 주는 곡이에요.
이 찬송을 지은 사람은 미국의 여류 문학가 엘리자벳 프렌티스라는 분이에요. 그녀는 목회자인 남편과 함께 믿음의 가정을 꾸리며, 두 자녀와 함께 아름다운 삶을 살아갔답니다. 하지만 전염병이 퍼지던 어느 날, 두 자녀를 한꺼번에 잃는 고통을 겪게 되었어요.
몸이 허약했던 그녀에게 이중의 슬픔은 너무도 무거웠어요. 견디기 힘든 마음은 원망과 불평으로 변했고, 평소 신실하던 그녀의 믿음도 점점 흔들리기 시작했죠.
그때 남편 목사님께서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⁹ 건넸다고 해요. “여보, 혹시 아이들을 예수님보다 더 사랑했던 건 아닐까요?” 그 말에 그녀는 멈춰 섰어요. 그리고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었답니다.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하나님보다 자녀를 더 사랑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인정하게 된 거죠.
그 회개의 자리에서 나온 고백이 바로 이 찬송,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이에요. 세상의 기쁨과 자녀의 존재를 하나님보다 더 붙들고 있었던 자신을 돌아보며, 예수님만을 사랑하겠다는 진심을 담아 적은 가사였어요.
“내 진정한 소원이 있다면, 오직 내 구주 예수님을 더욱 사랑하는 거예요.” 그녀는 그렇게 고백했어요. 이전에는 세상의 낙을 기뻐하며 살았지만, 이제는 오직 예수님이 자신의 기쁨이고 소망임을 노래한 것이죠.
그녀는 인생의 마지막 날까지 이 찬양을 부르며 숨을 거두었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남긴 말도,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이었다고 전해집니다. 얼마나 깊은 고백이며, 얼마나 은혜로운 마지막인지요.
이 땅에서의 삶은 짧고 덧없는 시간이지만, 우리의 영혼은 영원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지요. 혹시 나도 모르게 세상의 즐거움이나 사람, 혹은 내 소유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게 됩니다.
지금 이 순간, 우리가 진심으로 고백해야 할 말이 있다면 바로 이것 아닐까요?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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