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분노를 다스리는 또 하나의 방법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아, 나의 기쁨이요 멸류관인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빌립보서 4:1)
이 구절은 단순한 권면을 넘어, 믿음의 삶에서 가장 본질적인 메시지를 전해주는 말씀이에요. 세상이 흔들리고 마음이 요동칠 때, 우리의 기준과 중심은 어디에 있어야 할까요? 바울은 그 해답을 분명하게 말합니다. “주 안에 서라”고요.
사도 바울은 빌립보 교회 성도들을 향해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이라 부르며 따뜻한 애정을 표현합니다. 단지 교회 구성원이라서가 아니라, 영적으로 맺어진 한 가족처럼 깊은 유대감을 느꼈던 거죠.
감옥이라는 혹독한 상황 속에서도 바울은 사랑의 언어를 잊지 않았고요,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그리워하며 간절한 마음을 담아 편지를 전했어요. 오늘 우리도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누군가에게 이런 사랑의 시선을 보내고 있는지 돌아보면 좋겠어요.
바울에게 있어 빌립보 교회는 단지 사역의 대상이 아니었어요. 자신의 기쁨이며, 주께 드릴 멸류관처럼 귀한 존재였습니다. 그들의 믿음은 바울이 흘린 눈물과 땀의 열매였고요, 하나님의 역사로 맺어진 아름다운 결실이었죠.
누군가의 인생에 기쁨이 되고 멸류관이 되는 존재가 된다는 것, 얼마나 감동적인 일일까요? 지금 나의 신앙생활은 누군가를 하나님께로 이끄는 통로가 되고 있는지 되묻고 싶어요.
바울의 권면은 단순한 권유가 아니라 영적인 생존 전략이었어요. ‘서라’는 말은 가만히 있으라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굳건히 서 있으라는 의미입니다. 세상의 유혹과 불안, 두려움 속에서도 우리는 오직 “주 안에” 있을 때 비로소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예배를 놓치지 않고, 말씀을 가까이 하며, 기도를 쉬지 않는 삶. 바로 그것이 주 안에 굳게 서는 훈련이자 실천이죠.
바울은 감옥이라는 현실 속에서도 믿음의 기쁨과 확신을 놓지 않았습니다. 그는 자유가 없었지만, 마음은 자유로웠어요. 왜일까요? 그의 시선은 오직 주님께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에요.
우리도 인생의 시련과 고통 가운데 ‘주 안에 서는 삶’을 선택할 수 있어요. 그것이 때로는 쉽지 않을지라도, 그곳에는 영원한 평안과 참된 기쁨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수많은 선택 앞에 서게 됩니다. 불안한 뉴스와 복잡한 인간관계,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우리를 흔들 때도 많아요.
그럴 때일수록, “주 안에 서라”는 말씀을 마음에 새겨보세요. 믿음의 중심을 잃지 않고, 주님과 동행하는 자리에 나아갈 때, 놀라운 은혜와 회복이 시작될 거예요.
“모든 것을 주 안에서” – 오늘도 이 진리를 붙잡고 살아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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