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운동, 분노를 다스리는 또 하나의 방법

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때때로 우리의 신앙생활이 형식적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예배를 드리고, 기도도 하지만, 마음 한구석은 여전히 공허하고 흔들리는 느낌이 들 때 말이에요.
그럴 때 다시금 붙들어야 할 말씀이 있습니다. 바로 갈라디아서 2장 20절이에요.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 갈라디아서 2:20
이 말씀은 사도 바울의 고백이자, 우리 모두가 가야 할 믿음의 자리예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자아를 내려놓고, 예수님이 주인이 되신 삶, 그 삶을 우리는 꿈꿔야 해요.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일상이지만, 그 안에 예수님의 생명이 흐른다면, 우리의 하루는 더 이상 나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변화"를 원해요. 더 나은 내가 되고 싶고, 더 성숙한 신앙인이 되고 싶어 하죠. 하지만 그 변화는 무엇을 더하는 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내려놓고 십자가에 못 박는가에서 시작됩니다.
내 고집, 내 판단, 내 감정, 내 자존심… 그것들이 십자가 앞에 죽어질 때, 비로소 예수님이 내 안에 살아 역사하시는 삶이 시작돼요.
그때 우리는 진정한 평안과 자유를 경험하게 됩니다. 더 이상 세상의 기준에 휘둘리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게 되죠.
이 말씀이 더욱 감동적인 이유는, 그분이 나를 ‘사랑하셨기 때문’이에요.
나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내어주신 예수님의 사랑 앞에서,
어떻게 내 마음을 외면할 수 있을까요?
그 사랑은 조건이 없었고, 계산도 없었어요. 오직 나를 구원하기 위한 전적인 헌신이었죠.
그런 주님이 내 안에 사신다니, 이보다 더 큰 감격과 은혜가 또 있을까요?
오늘 당신의 하루는 어떠셨나요? 기쁘고 감사한 일도 있었겠지만, 답답하고 속상한 순간도 분명 있었을 거예요.
그 모든 순간에도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신다”는 사실이에요.
나는 넘어지고 흔들리지만,
주님은 내 안에서 여전히 살아 역사하고 계세요.
이 믿음을 붙잡고 내일을 향해 다시 걸어가 보아요.
“나는 죽고, 예수님이 사십니다.”
이것이 바로 진짜 그리스도인의 삶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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