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말을 듣고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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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의 말을 듣고 들음
우리는 일상 속에서 이런 말들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곤 하죠. “난 안 돼요… 하나님이 나를 잊으신 것 같아요… 이번에도 실패할 것 같아요...” 하지만 그런 부정적인 고백들이 내 안에 하나님을 향한 신뢰를 무너뜨리고 있는 건 아닌지,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 입술의 말에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분입니다. 그분은 우리 속마음까지 아시지만, 우리가 선포하는 말에따라 역사하시기도 하죠.
● 여호수아와 갈렙은 왜 축복을 받았을까요?
반면에, 똑같은 상황 속에서 여호수아와 갈렙은 이렇게 고백했어요.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면 우리는 능히 그 땅을 차지할 수 있습니다!” 그들의 입술은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드는 담대한 믿음을 선택했지요.
결국 그 둘만이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었던 것은 믿음의 고백이 삶의 방향을 바꾸는 결정적인 힘이 되었기 때문이에요.
● 오늘 나는 어떤 말을 고백하고 있나요?
오늘 하루도 수많은 말들이 우리의 입술을 통해 흘러나오고 있어요. 그 중에는 무심코 뱉은 말도 있고, 마음에서 우러나온 고백도 있을 텐데요, 그 말 하나하나가 하나님 앞에 씨앗처럼 뿌려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 보면 어떨까요?
“하나님, 저는 믿어요. 상황이 아니라 주님의 약속을 붙듭니다.” 이 짧은 믿음의 고백이, 하나님의 귀에 들리고, 그분의 응답을 불러오는 시작이 될 수 있어요.
■ 묵상의 결론: 말이 곧 기도이고 믿음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우리의 말을 듣고 계십니다.
불신과 두려움이 아닌, **소망과 믿음의 말을 택하시길 축복해요.**
우리 입술에 담긴 말이 하나님을 향한 예배가 되고,
삶을 변화시키는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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