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의 힘, 그것은 삶을 움직이는 능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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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에서 사는것이 기회 입니다. 죽고 나서 그때 예수 잘 믿을걸 땅을 치고 후회한들 이미 때가 늦었습니다. 지금이 기회 입니다. 예수님이 그리스도라는 사실(요일5:1)을 믿는것 입니다. 만일 이 땅에서 마지막 숨을 거두고 눈을 뜨었을때 유황불 타오르는 곳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지금이 예수 잘 믿을 수 있는 기회 입니다. Living on this earth is an opportunity. If you regret after death, thinking, "I should’ve believed in Jesus," and beat your chest in sorrow— it will already be too late. Now is the time. It is the moment to believe that Jesus is the Christ (1 John 5:1). If you were to take your final breath on this earth, and open
시편 119편의 마지막 부분을 묵상하다 보면, 어느 한 사람의 절절한 고백이 들려오는 것처럼 느껴져요. 고난과 핍박, 그리고 거짓된 자들의 압박 속에서 시인은 오직 한 가지를 붙들고 있었어요.
그것은 주의 말씀이었습니다. “나를 살리소서”라는 간구가 세 번이나, “나를 건지소서”라는 호소가 한 번 나옵니다. 얼마나 절실하고 간절한 외침인가요? 생명의 끈이 끊어질 듯한 상황에서도, 그는 주의 말씀을 떠나지 않겠다고 고백합니다.
사람들의 조롱이 이어지고, 대적자들의 칼끝 같은 말이 마음을 찌를 때, 우리라면 무엇을 붙들 수 있을까요? 시편 기자는 대답하듯 말해요. “내가 주의 증거들을 묵상합니다.” 세상의 소음 속에서도 마음을 지킬 수 있었던 힘은, 오직 하나님 말씀 안에 있었던 거예요.
믿음을 지키는 것이 손해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요. 진리를 따르려는 마음이 왜 이렇게 힘든지, 혼란스러울 때도 있죠. 하지만 말씀은 말합니다.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요, 주의 의로운 규례는 영원하다.” (시 119:160) 이 진리는 잠시 반짝이는 세상의 유행과는 달라요. 흔들리지 않아요.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달라져도, 늘 동일하게 우리를 붙잡아 주는 생명의 말씀이에요.
눈물이 흐를 때도 있었고, 주저앉고 싶은 순간도 많았을 거예요. 하지만 그 모든 순간에도 시인은 주의 긍휼을 의지하며 말합니다. “나를 살려주소서.” 그건 단지 몸이 사는 걸 의미하지 않았어요. 그 깊은 고백은 영혼이 다시 살아나기를 바바라는절규였던 것입니다.
말씀은 오늘 우리에게도 깊은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때로는 억울한 일을 당하고, 거짓된 말에 상처받을 때,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할까요? 그럴 때마다, 시인의 고백처럼 주의 말씀을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하며, 그 안에 머물기를 원합니다.
말씀이 있는 자리에 거하면 마음이 다시 살아나요. 눈물 속에서도 소망이 피어나요. 고통 중에도 평안이 머물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이죠. 세상은 쉽게 무너뜨리려 하지만, 말씀은 다시 세우고, 회복시키고, 살리시는 능력이 있어요.
"주의 말씀을 사랑함으로 내가 살아났습니다."
하나님, 오늘 이 시간에도 우리 영혼이 다시 살아나길 원합니다. 세상에 흔들리지 않고, 주의 진리 안에 뿌리내리기를 소망합니다. 말씀으로 살고, 말씀으로 승리하는 우리가 되게 하소서. 그 사랑 안에서, 다시 걷게 하시고 다시 숨 쉬게 하시는 은혜를 누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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